안녕하세요 , 문씨피 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본 1/24 디오라마 입니다.
잠자고 있던 타미야 제품으로 뭘 만들까 하다가 오래전 처음 바이크 타던때가 생각나 대략적인 이미지만 정해놓고
작업시작한뒤 ‘ 기다림’ 이라는 타이틀로 완성한 작품입니다.
제게는 여러 의미로 다가오는 제목 입니다만 특히나.. 피규어로 알게된후 처음 바이크를 가르쳐주시고 , 같은 취미생활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던 …
병으로 너무 이른 나이에 고인이 되신 형님에대한 추억이 담겨있다고 할까요.
온종일 라이딩한뒤 집앞에 주차한후에도 한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아 시트에 걸터앉아있다가 귀가한 기억이 납니다.
대학가 원룸 골목길에 있을법한 비쥬얼이라 정겹네요
그리운 시절입니다. ^^
스토리가 있는 멋진 디오라마네요 저도 이거 만들고 있는데 얼릉 오토바이 완성 시켜줘야 겠네요 ^^
멋진 완성 기대하겠습니다. ^^
햐 ~ 멋지다. 디오라마 하나에 수천가지의 이야기가 만들어질것 같은 느낌이네.. 너무 좋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따름 입니다.
이 글 3번 클릭 했는데 3번다 디오라마 '다그람' 으로 보고 클릭을 ㅋㅋㅋ
헉…그런일이.
야마하 VINO가 떠오르는 군요
제품자체도 비노모델이더라구요. 클래식한게 참 이뻐요.
에이~ 24분에1 아닌거 같은데... 방금 거인의 손이 보인거 같은데요
미니어처에선 또 한번 등장해줘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
댓글 달려고 로긴 했습니다. 정말 작품하나 잘 봤습니다. 아련하네요....
로그인까지…. 덧글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