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최후의 만화전. 2번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전시회 마지막 날이었네요)
블로그용으로 후기를 쓰긴 썼는데 스크롤의 압박으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전에 몇 분께 올린다는 약속을 드렸기에 올려봅니다.
뜬금없이 제 사진을 껴넣긴 했는데 진짜 너무 뜬금없네요.
글이랑 세상에서 제일 안어울리네요.
모니터도 지금 맛이 가서 대충 작업해서 올렸는데...영...병맛이네요.
아무튼...
스크롤의 압박을 이겨내시고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미리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세용.
P.S- 제가 너무 민망할 정도로 찬양글을 올린 것 같은데...^^;
이노우에상을 개인적으로 싫어하시거나 하시는 분은
일부러 힘들게 코멘트 다시지 마시구 바로 백스페이스 눌러주시면 감솨겠습니다!
아 전에 만화좋아하시고 일본 오오사카였던가..? 사신다고 했던 분이구나. 변함없이 카와이스기 하군요. 같은 일본의 정.
부자시네
오랜만에 올리시는군요!! 추천!
정말로 로그인 안하는데 이노우에상 자료 길레 로그인하고 추천 드립니다 아... 글쓴분도 제 스타일이시구... ㅈㅅㅈㅅ ㅎㅎ 암튼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아.. 진짜 직접보고 싶네요 구할수 있으면 작품집이라도 구해봐야 겠군요.
헐 진짜 가보고싶당... 근데 저 카메라는 전설의 쿠리오아닌가여.. ㅋㅋ
구경 잘하고 갑니다. (_ _)
추천은 거들뿐..
안선생님....!! 추천이 하고 싶어요....ㅠ
여신님이 간만에 오셨네요 ㅋㅋ
170.4cmのLoser//아 맞습니다 ㅎㅎㅎ 일본 사시는군요~ 정 감사합니다~ 야구르트아저씨//흠. 저것만 보고 부자라고 판단하시기엔 좀 무리가 있죠? ㅎㅎ 게릴라Radio//ㅊㅊ 감사합니다~ 돈벌어효//이노우에상의 팬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굽신. ㅊㅊ 도 감사합니다~~ Au∂i R8//아쉽게도 오늘 끝나고 말았지만 또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작품집은 친구가 알아보니 일옥션에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6500엔(8만원정도)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네요~ 가을사랑 ̄▼ ̄)//오늘 끝나버렸지만...ㅠ 또 기회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쿠리오ㅎㅎ 셀카용으로 두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입흐심 슬램2 보고 싶어열
헐 명기 쿠리오. 가보고싶지만 바다의 벽 ㅠㅠ 코디도 사랑스럽네요 ㅎ
BlueThanBlue//ㅎㅎㅎ 아 웃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 대책없는몸부림//ㅎㅎㅎ 아 두분 좋은 센스. 오서방//아이고 ㅇㅅ은 무슨...;; 정말 오래간만에 들렀네요 ㅎㅎ;;
사보텐더.//저도요 ㅠㅜ 저도 2..2...2....2....2....전에 한권짜리로 낸다는 루머가 룰웹에 올라왔었던 것 같은데...이노우에상 낼 계획 없다고 하셨다더군요. MagicN//ㅎㅎㅎ 원래는 라이카디룩스3 쓰는데 지금 잠깐 한국에 보낸 상태라... 셀카용으로는 아주 좋아요 쿠리오. ㅎㅎ 코디...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노우에의 그후로 10일후 보면 진짜 전율이 흐르죠 ㅋㅋ 밑그림 없이 마지막에 강백호 분필로 그리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단지 베가본드는 좀 스토리가 분산이 심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최후의 만화전인데 올해도 전시했나보군요 ㅎㅎㅎ 암튼 부럽네요 ㅠㅠ 가보고 싶다의 정 드림요
아 그림 정말... 신이다..
∩____∩ | ノ\ ? / ●? ● | | ∪ ( _●_) ミ 간만이시네요 ~ ! ?? |∪| | 추천-추천 ~ !!! / ∩ノ ⊃ ? ( \ / _ノ | | .\ “ /__| | \ /____/
남친이고싶다ㅠ
비슷한 글 봤는데 다른 분 글이였군...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그림은 최고죠.. 그 무슨 백화점 오픈식때인가 붓으로 벽에 무사시 그리는거보고 ㄷㄷㄷㄷ
와 좋네요!! 배가본드 그림만 있나요? 개인저으로 배가본드도 좋아하지만 슬램덩크나 리얼의 땀흘리는 모습 표현을 너무 좋아하는데 배가본드만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 잘봤습니다~
레알 천재.. 얼마전에 쿨트랜스인가 ? 어딘가에서 인터뷰 봣는데 머리 완전 대머리되셨던데..ㅋㅋ
우와 저도 갔다왔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전 베가본드를 안 봐서 그닥 가고 싶진 않았는데 원작 안 본 제가 봐도 멋있더라고요 전 한장에 130엔인가 100엔 하는 엽서만 4장 사서 벽에 붙여뒀습니다 ㅋㅋ 제 친구들은 브로마이드? 사고요 ㅋㅋㅋ
햐.. 진짜 말이 안나오는군요 이노우에 정말 최고입니다! // 그나저나 미인이시군요 이노우에의 그림 + 미녀분 때문에 눈구경 잘하고 갑니다 추천꾸욱
역시...정말 극찬을 안할 수가 없어요! 진짜 감동입니다! 당연히 ㅊㅊ! ㅜㅅ@ b
레알 미술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저건 거의 신급 예전에 엄청나게큰 도화지에 큰붓으로 그리는걸 봤는데 그 크기나 그런걸 어떻게 맞춰 그렷는지 정말 신기..
아.. 울 나라에도 이런 전시회가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주말에 혼자서 전시회 다녀오는 것도 제법 즐길만 한데..ㅠ
저 또한 그림쟁이의 인생을 평생 살고 싶고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이노우에 같은 아티스트를 보면 위대함을 느끼면서도 셈이 나네요.ㅋ
와 되게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네요 ㅎ 여전히 예쁘신듯 이노우에전 부럽네요 전에 저도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감사해요~
잘 봣습니다... 첫번째 사진보고 우리나라에도 오는 줄 알았다는... 부럽...
베가본드 잘 모르지만 그림체 참 멋있네요. 좋은 감상글 읽고 보고갑니다!
쩐다 이노우에
와.. 티켓판매소쪽 입구의 무사시 정말 좋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쿨픽스 2500 이시군요~ 저의 첫 디카!
아,오늘까지였군요! 못 갔다온 사람으로써 감사히 후기 읽겠습니다^^. 이 아저씨, 처음 슬램덩크 시작했을 당시에는 그저 그런 만화가라고 생각 했는데 공부와 생각을 거듭해서 눈부시게 발전하시는걸 보니 정말 배울게 많고 대단하시더군요.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저도 주말에 다녀와서 이것저것 책자랑 엽서랑 티셔츠 사 왔네요. 정말 예술이더군요...ㅠ.ㅠ
인생 최고의 만화로 슬램덩크를 꼽는 여성분이라니 우왕 '-'* 아직도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하는 장면에서 울컥한다는... 예전 게시글에 올리셨던 이노우에 최후의 만화전 다녀오셨군요! 부럽...
쩌네여
james rolfe//그렇죠. 저도 DVD 샀는데...숨죽이면서 보고있다가 멎을뻔했다능 ㅎㅎㅎ 직접 가서 못 본 게 천추의 한입니다. -_ㅜ aluta//그 최후가 그 최후가 아니지만서도 올해도 했습니다 ㅎㅎ; 오사카 다음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딘지는 모르겠군요. 정 감사합니다~ 끼요끼요//정말 신이죠. Coma Breed//감사합니다! 구르마//아이고 ㅎ; 高橋由美子//아무리 큰 캔버스라고 할지라도 거침없는 그 붓놀림이란... 경이롭죠 정말. 출발드림팀//무사시의 최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only 배가본드네요 ^^; 슬램덩크 해주면 전 맨날 가서 죽칠 듯 ㅎㅎㅎ Underoath//레알 천재 <- 동감200%! 머리는...벗겨졌지만 귀여워효...ㅎㅎㅎ (팔불출) 여왕개미103호//다녀오셨군요!! 배가본드를 보셨다면 감동이 배가 되었겠지만!!ㅎㅎ 불명인//정말 최고입니다 +_+ 뭐라고 표현할 형용사가 모자라요 모자라. ㅊㅊ 감사합니다~~ 먹다버린건빵//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ㅠ_ㅜ ㅊㅊ 감사합니다~ 愛-ren//저도 그림쟁이이지만 저런건 정말 신급이죠..천재 아 죳시... 대충 연필로 슥슥 형태만 잡고 그냥 거침없이 붓질 하시더군요. blue_jin//음 하지만 한국에도 정말 좋은 전시회가 많답니다~~ 저도 그림쟁이로써...저 경이로운 그림앞에서 쫄쫄이처럼 쫄아붙었지만..참 부럽더군요. 저 정도 경지에 다를수만 있다면 다 필요없겠다 싶어지는 ㅎㅎㅎ diabolic//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ㅎㅎ;;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산시//음 이노우에상이 워낙 바쁘고 그렇다 보니 외국에까지 전시회를 돌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미묘하네요. 어디 블로그 보니까 이거 보려고 일본 1박 3일로 오신 분도 계시더군요. 음 저라도 그렇게 했을 듯. 아마 일주일 잡고 한 3번은 보러 갔을지도... 코코넛크랩//감사합니다! 죠니라이덴//ㅎㅎㅎ rata16//아 저도 저 그림 정말 너무 좋습니다. -///- 수라의 고양이//저도 이게 저의 첫 디카였어요! ^^ 지금은 라이카에 빠졌지만...셀카는 항상 쿨이오로 ㅎㅎㅎ vincan//네 오늘까지더라구요. 사실 아침에 한번 더 갈까 엄청 망설였는데 화이트데이의 휴일이다보니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친구가 다녀왔는데 역시나 사람이 쩔게 많았다더라구요...ㅎㅎ 이노우에상 정말 완벽주의자에 노력파 천재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갈 곳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경지에 다다른 분. 정말 배울 게 많은 사람이예요. 우섭쓰//다녀오셨군요~ 정말 예술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티셔츠 맘같아선 다 지르고 싶더군요 ㅎㅎㅎ Animator21//네 다녀왔습니당~~ 제게 슬램덩크만한 만화는 제 평생에 다신 없을 것 같아요. ^^ 팥트라슈 ̄▼ ̄)//쩝니다 ㅎㅎ
아 저 카메라 보니까 갑자기 '누가' 드럽게 보고 싶어지네요..... 뭐 서류 준비하고 비행기 표값 한 200만원만 있으면 볼수 있지만;;;;
정독후 추천버튼을 살포시;;
와~전시회 올려주셨내요~ㄳ!! 그런데..이 최후의 전시가 베가본드의 마지막장면을 그렸다는 말을 들은것같은데..맞나요?^^;; 아무튼 붓으로 그린 그림..정말 간지작살....슬램덩크2는 베가본드 끝나야 나올가능성이 있는지..ㅠㅠ
와 너므너므 가보고 싶었는데. 부럽습니다...그리고 비비안 너무 이쁘네요 ~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슬램덩크 좀더 길게 빼서 끝냈으면 내 개인의 최고의 작가가 됐을텐데 먼가 아쉽..
아,이미 추천은 눌러져 있당.........
여자인게 반전 -_ㅡ 추천드림
이노우에 작품전인가요 ..남자인줄 알고 보다가........미인이시네요 이런게 반전인가
다음에 가실때는 같이가요 쪽지주세요^^
이노우고 뭐고 님 정말 귀여우시고 이쁘시네요.
정독하였으므로 님의 하트는 제것임
난 아이디가 Insert coin(s) 이길래 코대인이 돌아왔다!! 라고 생각해서 좋다고 계속 보고있었는데 여자사람이라니.....대반전.....;;;; 그리고 이 게시판이 타임머신한거에 또 반전......
좋아하는 사람이죠.. 개인적으로는 참 멋진 그림체라고 생각함
원더걸스 선미 같다능
강백호가 이상형? 서태웅이 이상형? 아님 채치수?
긴 글 잘봤습니다. 이노우에옹은 저두 넘 좋아해요(농구 한 겜 해보고싶음~^^)
확실히 자기만의 그림체를 확립하면서 그 안에서 대중성을 찾은 몇 안되는 작가..
끗. 이후. 다른건 기억 안나고. 모자상. 티셔츠. 그리고 여자사람님의 화사한 봉목. 이상.
......................
여자사람님 그 코트어디서 사셨나요? 'ㅆ'
티셔츠 완전 멋지네요..ㅠㅠ)b
하악
이쁘다. 여신강림. 거기에 오타쿠... 대생이 그렇게 배우고싶은 대생은 아니라서.. 너무 극사실체 쪽이라. sbs 성우들 때문에 좋아한; 베가본드 책은 있어도. 친구들 접대용이라..권수가많으니..ㄷㄷ
헐 남자인줄알았는데 반전이. 토욜아침부터 눈정화하고 출발 ㅋ
여자분이시네. 깜짝 놀랐네요 ^^
전 도쿄서 젤 첨에 할때 봤었어요. 줄서있는게 엄청났죠. 보고 나서 우는 사람도 있었고. 전시 되던 만화는 첨엔 뭔가 싶었는데 베가본드 최종화가 걸려있었죠.
Healing Planet// 이노우에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사람이죠. 구지 그걸 오타쿠라고 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루리웹에 여자사람이?!!!!!!
여친이랑 목걸이가 똑같네요. 티셔츠 탐나는도다 ㅋ
만화 전시회인데 오덕 전시회라고까는 글이 없군.. 신기하네..
전 2008년 여름에 도쿄 우에노 공원에서 봤는대....줄이 정말...몇백명 기다리고 있었음..... 그런대 전시회 내용은 이거랑 같은지 모르겠네요..
그림 너무 멋지네요...1권나왔을땐 이정도 일까지 몰랐는데 국내발매된 31권 보며 완전 물올랐구나 했거든요....다녀오신거 넘 부럽네요^^ 티셔츠 탐나네요^^ 가격이 ㅎㄷㄷ 하긴 하지만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이노우에팬으로써^^ ㅎㅎ 티셔츠 완전 이쁘고 짱이네요!! 부럽다^^ Insert coin(s) 님도 이쁘고 짱이네요 ㅋㅋ
저는 첫번째 우에노 거의 마지막주에 다녀왔는데..티셔츠는 다 품절되었고... 저 디브디가 나올줄은 ㅠㅠ 몇몇 그림 보니 첫번째 도록에는 없는 그림도 있군요..ㅠㅠ 아..오버해서 오사카라도 갔다올걸 그랬나보네요 ㅠㅠ 대신에 모닝을 정기구독하는걸로 만족해야 하는건지... 이번 오사카전시회에 저 야규랑 인 슌의 캐릭터로 세계당에서 파는 이노우에가 쓰는 붓에 디자인한 붓도 팔더군요 ㅠㅠ.. 부럽습니다 ㅎㅎ
첫번째가 우에노 두번째가 센다이 마지막이 오사카였죠. 센다이때 독자들의 저 감상평을 적은 걸 오사카도 이어했나 보네요 .. 연재되는걸 보면 또 최후의 만화전 내용이랑은 다르게 흘러갈줄 알았는데... 마타하치와 어머니의 에피소드를 보니 만화전 끝 내용이랑도 겹치고.. 몇가지 씬도 겹치는듯 하는거 보니까..하나의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사카에서 거주하시는건가요^^? 한때 쓰던 명기쿨픽스2500ㅎㅎ..
남자인 줄 알았는데 결혼해주세요를 보고 여자구나 생각했슴. 이후 사진이 실려 있기에 그냥 음...
예쁘다 !!
ㅋㅋ 별루 안예쁜데 ㅋㅋㅋㅋㅋ 옷은 왜 저렇게 입은거임?ㅋㅋㅋ
충분히 예쁘신데....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두 명중 한명인 타케히코씨네요. 다른 한명은 베르세르크의 미우라 켄타로인데, 두 사람 다 개성있는 터치와 이야기때문에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국내정발판에서 베르세르크는 거의 원본 그대로 수정없이 나와서 좋은데, 배가본드는 대상연령탓인지 수정이 되어서 많이 아쉽더군요. 배가본드에서 제가 충격을 받았던 건, 좀 아이러니하게도 시체표현이었습니다. 곤 숙부나, 요시오카 세이쥬로의 죽은 모습에서 정말이지 방금 전까지 살던 사람의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리얼한 시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표현이 좀...) 여하간 그림에 생명이 느껴지는 타케상의 그림들 정말 좋아합니다. 베르세르크와 배가본드... 이 두 작품은 살아있는 동안에 끝이 나길 바랍니다. 특히나 베르세르크는 너무나 늦게 나와서리...
아니 이런 훌륭한 타임머신 게시물이....
또한분의 루리웹 여신님 강림!!!!!!!!!!!!!!!!!!!!!!!!!!!!!!!!!!!!!!!!!!!!!!!!!!!!!!!!!!!!!!!!!!!!!!!!!!!!!!!!!!!!!!!!!!!!!!!!!!!!!!!!!!!!!!!!!!!
친구의 정!ㅊㅊ
아니 왜 "끝"을 "끗"이라고 쓰는거죠? 음...잘... 모르나... =ㅁ=?
그림그리는 사람들한텐 이노우에 만화책이나 베르세르크 같은건 교과서죠 ㅎㅎ
방랑격투가류/올해안에 연재분은 끝낸다고 한거 같은데 최종장돌입하더니.. 이번 연재분은 신장입니다^^... 근데 끝은 끝인게 여정을 그린 수묵화?에서도 코지로가 도착한 곳에 무사시도 결국 모이게 되는 이야기의 종착점을 그리셨더군요^^
혼마야데........
헐.. 쿨이오를 아직까지 쓰시는분이.. 배터리가 아직도 되는게 있는지;
잘..보고 갑니다!! 정말 부러울 따름..^^ 좋은 구경 하시고 오셨네요.. 일본에 2주만 더 있다 왔으면 갈 수 있었을텐데...하며 아쉬움을 토해봅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