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이전 게시물에 "어장관리당하는지" 라고 올렸었는데
95%...다단계&어장 답해주셨구요 나머지 5% 정말 반가워서 그러는거다 ..
전 5%를 믿고 전화를 걸었습니당 이차 저차해서 오늘 만남을가저
영화도보고 식사도하고(영화는 제가내고...식사는 그친구가 내구요 남보원힘이컸음 여성이 식사냄ㅇㅅㅇ!!)
고1때 추억애기하면서 수다떠니 시간이 금방지나가버리더라구여
별탈없이 서로 다음에도 만나자 하고 ㅂㅂ2하고 집에와 미니홈피 방명록들가보니..
이친구가 또 제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네요(고1때와같이 전..이친구를 이성으로 생각안하고
정말 남친처럼 지냈음..물론 지금도...이 앨 좋아하는 마음은...그리고 전 현재 좋아하는사람이있어서;;)
"그냥 친한친구로만 생각하고있어"하면....다음에도 만나자는 약속은 쫑나겠죠?ㅎㅎ
고삼인데 그저 공부 해야할듯
얜 왜 갑자기 저에게 나타나 절 여러므로 힘들게 하는지 휴 ㅡㅅㅜ
대학가면 더 이쁜 여자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걍 공부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고3에 이런거 생각할 겨를이 있다는것으로도 충분히 존경스럽네요. 전 다른 생각할 여력이 없었는데
∩____∩ | ノ\ ? / ●? ● | | ∪ ( _●_) ミ '친구'같은 [애인]이 되어드리세요 ~ ! ?? |∪| | / ∩ノ ⊃ ? ( \ / _ノ | | .\ “ /__| | \ /____/
고민할거 없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친구이상의 감정은 없다 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네요.
고3이든..ㅋ 어차피 공고에서 바로 취업하신다면서요 제 친구도 공고가서 신도리코 취직해서 180만인가 벌고 있어요 군대 갔다오면 정직원으로 채용..된다고 하네요 글고 야간대 다니시면서 생활 하시기엔 엄청 빠듯하실텐데.. 차라리 방송통신대학교나 사이버대학 강의 이수 하시는게 좋을지도.. 그리고 자기 좋다고 하는 여성분 있으시면....한번 사겨보시는게 어떤지.. 전 여태 저 좋단 이성이 없어서 사겨보진 못했지만...ㅠㅠㅋ
연애문제야 알아서 하시겠고... 그것보다 고3의 나이에 '너 진지하게 나 어떡해 생각하고있어?' 라는 문장은 좀 심각해 보이네요.
고딩때는 다필요없음 대학가서 더 이쁜 여친을 만들면 됨.
고딩땐 그저 공부임 대학가면 자연적으로 생김(그런데 전 안생김ㅠㅠㅠㅠ)
진짜 진지하면 싸이 방명록으로 저렇게 하진 않을듯...
너님인기많네요ㅜㅜ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근데 고3이라는게 마음에 걸리는군요. 고3이라고 사귀지 말라는건 아닌데 공부에 지장안줄 자신 있습니까? ㅎㅎ
사진 재탕좀 하지마라
ㄴ ㅋㅋㅋㅋㅋㅋㅋ 웃겼심
대학가면..누나들이 이뻐보일꺼임
ㅎㅎㅎ새로운 사진 보고싶긔~
결정은 님이하는 거니까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뭐 나쁘지 않음 '경험'
산공고님은 인기남이시군요
부럽네영. ㅇㅇㅇㅇㅇ
역시 본인의 느낌대로 선택하세요!
그 나이 때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이 있는거니까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저도 딱 그 나이 때 좋은 감정으로 만나던 여 햏과 입시 문제로 소원해진걸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뭐.. 소원해졌으니 아름다운 추억일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