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낚시였지만...
3월달에 셋째낳고는 낚시는 전혀 못하다가....와이프한테 허락맡고 7살 첫째딸이랑 바다낚시 갔다왔어요..
딸에게 우럭 손 맛 보여주고싶었는데.....꽝치고 왔네요!!! ㅠㅠ
고기는 못잡았지만 라면도 먹고 좋은추억이 되었어요..
딸도 아빠랑 낚시한다는 자체를 재미있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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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귀엽네요^^b
ㅋㅋㅋ꽝쳐도 재밌쬬 어릴땐, 저도 어릴때 아빠랑 낚시 자주갔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용 방파제에서ㅋㅋ 딸한테 좋은 추억이 됐을거예요 지금은 낚시다니는 남친이 있는데 별로 안즐거워요..ㅎ
밖에서 먹는 라면은 항상 맛있는데..^ ^ 부럽습니다
하이구 허락을 받아야 하다니.... ㅉㅉㅉ
저도 아이셋인데 추천드립니다 !! 동지여...
불가사리뚱이도있네요... 사진속에... 웃자고한말...
아우야 셋은 무조건 추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