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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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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믹스와 궁합이 잘맞는게 짬뽕의 매력이져
네 재료만 손질이 좀 가서 그렇지 만들기도 어렵진 않더군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집에서 해먹어본적있지만 저런 비주얼이 안 나오던데..
재료를 좀 팍팍 많이 쓰면 비쥬얼이 괜찮은거 같아요. 이렇게 재료가 많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넣어보세요 .ㅋ
그럭저럭이 아니라 밥도 말어 먹어야 할것 같은데요. ^- ^
밥 말아 먹었어요...ㅋㅋㅋㅋ
고추가루로 시뻘건 색을 내려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러다 보니 매워지고...
만들면서 안건데..정말 고춧가루나 소금 같은게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면이 살짝 아쉽네요. 중화면이면 완벽했을텐데 ^^
네...늘 한두가지 아쉬운건 어쩔수 없드라구요...ㅠㅠ
저래 만들어서 그럭저럭 먹을만하면 안되죠 ;ㅁ; 졸맛일것 같은데
ㅋㅋ 맛은 잇었는데 막 내가 머릿속에서 상상하던 맛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불이 약해서...아마도 불맛이 없어서 그런듯..
고추기름내시는 장면이없네요. 고춧가루 넣고 끓이셧나요?
네, 파기름만 내었어요 고추기름 내야하는진 몰랐네요.;; 물 끓을때 고춧가루 넣었는데..
동병상련의 정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야채볶볶할때 고춧가루를 투하한다음 약 30초 포풍볶볶해준다음 물을 부었더니 고추기름맛이 좀 나더라고요. 파기름 내면서 고추가루를 넣었더니 고추가 냅다 타버리는바람에 실패한후 방법을 살짝 바꾸었더니 맛이 더 그럴듯 해지더라고요...
아! 저도 다음번엔 꼭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그냥 시켜먹는게
네...그게 훨씬 편하고 좋지만...전 미국 살아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