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3대천왕서 우승한 이가네 떡볶이가 체인을 냇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방송서는 극찬을 하지만 백종원은 믿고 걸러야 하는걸 알기에 기대반 걱정반...
가게 내부입니다.
방송 사진들이 걸려있고 더럽게 덥습니다.
불을 쓰는 식당인데 이 더위에 선풍기 하나 안켜다니!!!! ㅡㅡㅋ
일단 떡볶이, 튀김 하나씩 시켰습니다.
떡볶이는 쌀떡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가느다란게 무고요.
생각보다 무는 양이 적더군요.
소스는 그리 특별한게 없습니다.
죠스에 비하면 더 달고 덜 맵습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닌 그냥 일반 떡볶이 수준.
국물은 심심하더군요.
제 입맛엔 안맞았습니다.
튀김은 특이하게 메추리알 튀김이 나옵니다.
그외에는 평범합니다.
기름은 오래되지 않았는지 느끼하고 역한 냄새는 안났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맛은 특별한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일반 분식점 수준이랄까요?
그런데 가격은 1000원 더 비싸더군요.
각각 3,500원씩 하더군요.
그정도까지 내고 먹을 수준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역시 백종원은 걸러야하나 하는 생각이 더 짙어지는 곳이었습니다. ㅋ
백종원만 그런게 아니고 방송에 나오는순간 사람들이 매우 몰리면서 맛이나 서비스가 바뀌는곳이 대부분이죠.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들었던 식당가는게 최고임
솔직한 후기 감사 ㅋㅋㅋㅋㅋ믿고 거르는 백종원
믿거백!!
오리지널 맛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프랜차이즈화가 문제 아닐까요;;
차이가 안날수는 없죠 본점은 몇년을 하신건데..... 몇일 몇달한 분들하고 비교할수는 없죠
솔직한 후기 감사 ㅋㅋㅋㅋㅋ믿고 거르는 백종원
ㅎㅎㅎ 저도 믿거백이 강해지더군요 ㅋ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맛이 특별히 맛있는 집은 아닙니다. 진짜루 가격대비 재료 좋고 맛있는 집들은 다 따로있죠 TV프로그램에서도 그냥 자취생들이 요리 할 수 있게 강의 해주는 정도고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어딜 가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반응이 지배적임 반면 오진권 대표 보쌈집이나 쭈꾸미집은 진짜 집밥같고 싸고 맛있어서 맨날 감. 요즘 유행하는 각종 이베리코 돼지 취급점도 괜찮고.. 냉장육에 한해서.
부천역 근처에 백종원 매장 많은데,,, 그중 베스킨 라빈스 근처 고깃집 갔는데.. 완전 개 쓰레기 최악이었습니다.. 고기 가격도 싼것도 아닌데, 고기 용량이나 고기 퀄리티도 최악 반찬도 무슨 말라 비틀어져 있어서 손도 안가더군요... 최악이었습니다.. 가격도 용량도 고기 품질도.. 그냥 무한 리필집 고기 가는게 훨씬 나았다는...
그 차돌박이 집인가요?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맥도널드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에 맞는 음식. 어디서나 같은 맛. 실패하지는 않는다.
저는 저거 택배로 파는거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맛없지는 않은데 방송처럼 극찬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ㅎ
떡볶이는 저정도면야 뭐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서 ㅋ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왠만한 유명한 집들은 다 가보는 데 집이 서울이라 도무지 부산까지는 엄두가 안나 저도 택배로 주문해서 해먹어봤지만 달기만 달고 정말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동네에 좀 괜찮게 하는 집만도 못하더군요 제 입맛엔..
본점 제가 두번 가봤는데 다르긴 다를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떡볶이가 떡볶이죠 ㅋㅋ 본점의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하고 중독성있는 맛으로 냉면으로 치자면 평양냉면 같은 맛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애매한게 떡볶이는 뭐랄까 아무리 맛있어도 떡볶이여서 그 한계치가 크지 않죠. 맛없지만 않으면 괜찮은겁니다.
이가네 떡볶이보다는 다리집이 괜찮던데... 백종원이 갔다하면 저는 안가요 ㅂㅅㅂㅈ 짬뽕 우승집!!! 우승하더니 배달도 안해주고 카드도 안받아??ㅁㅊ..
ㄷㄷㄷㄷ 저희동네 해장국집은 그래도 믿고 가서 성공했는데 대부분은 ㅡㅡㅋ
다리집도 옜말 가격창렬에 맛도 15년전 주인어머님 살아계실때랑 지금이랑 맛이 천지차이
둘다 먹어본 입장에선 말씀대로 다리집이 조금더 낫긴 하지만 이건 둘이 비교했을 때고.. 다리집도 사실 떡볶이 맛집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그냥 근처에 있으면 가끔 먹을 정도 30분이상 거리라면 거를만한 곳;;
수원 해장국집도 주말에 포장 안해줌... 손님도 없는 밤 늦은 시간인데요 절대 안해주더군요 부모님 가져다 드린다고 좀 부탁드린다고해도 안해줌... 하아~~~ 백종원...씨... 왜 거길 왔다가서...
카드 안받는다면 국세청에 신고 가능한걸로 알아요 ㅋㅋㅋ
믿거백!!
저도 그 생각이 강해집니다!!! ㅋ
일단 중박이상은 하는거 같은뎅..... 대구 거주중인데 저기 나온 떡볶이집중 두개를 가 봤습니다. 하난 중앙로 228공원 옆이었고 하난 E랜드 근처 였던거 같습니다(위치는 여친따라간거라 잘...) 둘다 특색있고 참 재미있는 맛들이었습니다. 일단 전 먹으면서 느낌은 평소 유명한곳 위주로 가다보니 아주 헛발질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대구는 저도 가봤습니다!! 아주 맛있었죠 ㅎㅎ 근데 가면 갈수록 소개할 집이 없는지 개판일보 직전입니다..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죠 ㅠㅠ
역시 뭔가 이유가 있군요...... 하긴 생각해보니 저프로가 안보지만서도 방영한지 엄청 오래 되었네요 스펀지처럼 되는건가
사실 믿거백은 아니고 믿고거리는 작가지만 알게뭐야! 억울하면 백종원이름으로 방송하지 말던가!
오리지널 맛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프랜차이즈화가 문제 아닐까요;;
저도 오리지널은 못먹어봤지만 프랜차이즈하고 큰 차이가 날까요?
layos
차이가 안날수는 없죠 본점은 몇년을 하신건데..... 몇일 몇달한 분들하고 비교할수는 없죠
예 뭐 본래 그 시장안에 집도 엄청 특별한 건 없습니다.
방송에 나온 곳은 대부분 빛좋은 개살구가 많아요. 진짜 맛집 찾을려면 고독한 미식가처럼 스스로 발품팔아서 찾는 수밖에 없어요
방송을 100프로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때로는 걸릴 때도 있죠. ㅎ
믿고 거르는 백종원... 세 군데 갔지만 다 불호...
백종원만 그런게 아니고 방송에 나오는순간 사람들이 매우 몰리면서 맛이나 서비스가 바뀌는곳이 대부분이죠.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들었던 식당가는게 최고임
이 분 말씀에 공감이요ㅎ
신념을 가지고 해서 맛이 안바뀐다고 해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애초에 입맛이라는게 사람마다 엄청난 차이를 가지는데, 다 맛있을수가 없어요... 단적으로 전 경상도 출신이라 매운걸 즐기는 편인데, 지금은 매운열풍후라 서울쪽도 왠만한 가게는 어느정도 매운맛을 요구할수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예전엔 서울가서 음식 먹으면 죄다 달아서 먹을수가 없었음... 심지어 비빔밥에 나오는 고추장 조차 맵지 않고 달아서 ㅡ.ㅡa 그래서 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걍 자기입에 맛있으면 짱임.
진심 2000년 초반에 서울 출장가면 그쪽 회사사람들이랑 안먹을땐, 그냥 분식점 가서 신라면에 밥말아 먹었슴...
원래 그런 경향이 있는데 백종원 방송에 나온 맛집이 유난히 문제가 많은것도 사실임
방송 나오기 전까진 맛있었을꺼임. 방송타며 다만 사람이 미친듯이 몰리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이전과는 달라질수밖에..
갑자기 몰려오는 손님들로 인해 맛이 변한것도 있을거고 방송을 보고 간 기대감 때문에 더 실망하신거 같네요.
부산까지 찾아가서 먹고는 욕하면서 나왔던 그곳이네요..
3대천왕,수요미식,생활달인.... 뭐 tv나오면...인파 업 퀄리티 다운....피할수 없는 숙명이더군요...
그나마 수요미식회는 맛이라도 있지..... 3대천왕은 나오는거마다 맛 없는... 다른곳은 몰라도 전 배신식당이 왜 나오나 했네요...
제 경우는 생활 달인 나온곳 갔다가 실망만 했다던지... 수요미식 나왔더니 사람이 미어터지고 왠지 모르게 미묘하게 양이 줄은거 같다던지 그렇달까요 미디어 파워가 ;ㅅ;...크흑흑..
아니 다른 것은 몰라도 물쓰기 힘든 길거리 포장마차도 아닌데 접시에 비닐을 씌우다니요 뜨거운 떡복이와 튀김을 비닐에???
식기 씻는게 귀찮으니 손님들 환경호르몬이나 먹어라!죠
솔까 백종원 지나치게 맹맹한거 아니면 다 맛있다함ㅋㅋㅋ
믿.거.백.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갔으니... 배고플때 가보슈~
님은 그냥 배고플때 아무거나 먹고 행복해할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안그래요.
배고플때 가면 군대 짬밥도 맛남
근데 그래도 해물소스는 좀 거부감ㅇ;.....
닉부터..
난 아무리 뱃속이 곯아 비틀어져도 맛 없는건 맛 없드라
배고플때는 건더기 하나없는 군대 똥국도 맛나쥬
겁나게 안굶어봐서그래요 몇주동안 밥도못먹고 몇일지나서 미음만 먹고그래봐요 사람 어떻게되나...
비유를 해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비유를 하시나요.. 요즘같은 시대, 그리고 음갤 들어오시는 분중 굶어죽지 않기위해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이왕이면 더 맛있는 집 없을까 찾는 분들에게..겁나게 굶어보지 않았다니 ㅎㅎ
그건아님.
그건 아냐... 먹을게 없으니 먹는거지....
돈주고 사먹는건데 맛없는걸 먹기위해 굶을필요가 있나요?
음식점 사장님들 중에도 이런 마인드 가진 분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소름...
수요미식회가 나은듯
아니 길거리 떡볶이 집도 아니고 매장이면서 무슨 접시에 비니루를 씌워서 주남 세상에 길거리야 설겆이가 힘드니 그렇다 쳐도 매장은 당연히 저 상태로 주면 안되지 기본 음식점의 서비스 도 안되 어 있는 상태인데 맛집이라 나온다고
은근히 이럴때는 SNS 쪽이 편리. 막 호들갑 떨면서 존맛존맛 거리는데랑 무한리필이야 무한리필!! 하고 난리치는데만 거르면 어지간하면 평타는 침... 가성비... 는 케바케라 뭐라 말하기가 좀 애매하네.
네이버 블로그에서 맛집이라 해놓고 이모티콘 있는거 거르는거랑 똑같은거 맞음 그리고 난 좀 신기한게 경기가 안좋을수록 원래 무한리필 이런게 많이들 생겨나는거지만 내가 원래 입이 싸구려였다가 주변 사람들이 입이 고급이라 같이 술마시러 댕기다보니 나도 이제 맛을 좀 느끼기 시작하는데 일단 나는 무조건 거르는데 무한리필은 어딜 가든 거른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결론은 좋은걸 쓰기가 힘든게 무한리필이거든 그 돈이 싼거 같아 보이지만 결과론적으로 조금 밖에 안쌈 그리고 무한리필로 홍보 때리고 뭐 해서 사람 몰리는 곳들 족발+치킨 무한 리필 해서 갔는데 족발 리필 해주세요 했더니 "지금 삶는 중이라 1시간 걸려요" 이래서 치킨만 먹다 나오고 두당 12,900원씩 받고 치킨만 먹다 올거면 이런건 무한리필이라 볼수 없는거라서
갠적으로 체인점은 공수간이 짱임 다른데는 그냥 동네 떡볶이 수준
방송타도 잘하는집은 잘함 근데 맛 없는데 방송 나오는데가 워낙 많아서;;;
본점은 모르겠으나 홈쇼핑에서 파는 것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별로예요
3대천왕 맛집 맛 없는데 굉장히 많아요. 저희 동네 순대집 냄새도 심하고 불친절 한데 예전부터 동네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간 거 같은데 같은 골목 마늘 순대집이 훨씬 나음. ㅊㅊㄷ순대
그냥 돈 받으면 촬영하고 그렇겠죠 뭐 'ㅅ'
맛집 프로그램은 뒤로 갈수록 그냥 그런 집이 나와요 국내에 많아봤자 뽑을 수 있는 맛집은 몇개 없는데 프로그램은 계속해야되다 보니
더워서 더 기분 상하신듯..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선풍기 틀어놓고 부채질 하면서 하는업소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저런 저정도 인테리어에 에어컨 안틀면 저 도 짜증 날것 같습니다 맛을떠나서 저는 두번 다시 안갑니다
깡통시장에 있는 본점 가봤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백종원레시피 거진 다 따라해보는 마니아지만 백종원3대천왕집은 일단 거릅니다....
역시 믿고 거르는 백종원
백종원 센세는 집밥 백선생 빼고 보는거 아니라캤습니다.....
확실히 생각보다 그닥인 곳이 많긴합니다..그런데 다른건 다 별개로 놓고 어째서 체인점에 가서 드신 후 역시 백종원은 걸러야하나 라고 평가를 하고 계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우승한건 본점이고 체인점 주인이 아닐텐데..여긴 어떨지 몰라도 보통 대다수 가게가 본점과 체인점 맛의 차이는 제법 나지 않나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다들 믿거백하는 이유는 삼대천왕 업보같은건가..
맞는 말 하셨는데 이미 백종원 까기로 프레임이 짜여진 터라 심기 불편해지신 분들께 비추받으셨네요. 속상해하지 마시길...
저런 체인점은 무조건 본점을 가야 제대로 맛볼수가 있음...금수복국에서 한번 데이고 나서 깨달은 진리...
평소대로의 음갤답게 남에게 막고라를 시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들이 몇 보이네
3대천왕 백종원 이런류의 방송나온 맛집들 아마도 99%는 먹어러가서 실패하실걸요. 옛말에 소문난 잔치 먹을게없다란 말이있죠~~~ 참고 하시길~~~
진짜로 삼대천왕 떡볶기중에 맛집 구리시장에 있는 국물떡볶기 맛있습니다....다른집은 찾지를 못했네요...
대구 떡복이집? 동성로에 있는집 괜찮더군요.
대구 떡뽁기집 말고여..경기도 구리에 있는거랍니다 ㅎㅎ
중떡이야 방송타기전부터 인기있는 곳이었으니까요..
구리시사는데 3대천왕나오기전에는 유명한정도도 아니었어요 맛은 그냥 평타수준이고 사실 맛집프로중에 백종원은 거품이 좀 심함. 다른집보다 우월하다기보단 그냥 저냥 먹을만하면 맛집이라고 하는수준
떡뽂기 진리는 밀떡이지...쌀떡은 질감이나 뭐나 밀떡 못이김
쌀떡이든 밀떡이든 맛만 좋으면 장땡 ㅋ
난 쌀떡! ^^b
백종원은 집밥만 나와도 갠춘한데.. 갠히 삼대천왕에 나와서리 이미지 구기네..
저는 개인적으로 백종원 중국집도 두군데를 갔는데 두 곳다 실망을... 그래도 백다방 커피는 맛있더군요.
방송타는 식당은 원래 걸러야 합니다. 진짜 맛있는 식당들은 그런 방송 하자고 할때 모두 거절 하는걸로 압니다. 돈에 눈멀지 않고 진짜 요리가 즐거워서 하는 주인들이 진국입니다.
으잉 전 본점에서 포장구입후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믿고 거르는 백
3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은 거르고 이런 거 보단, 사실 특별한 비법이 들어가는 본격적인 요리가 아닌 경우에는 방송에 나오는 집이라고 특별한 맛이 더 있을 수가 없죠. 백종원이나 방송도 문제지만 그딴 거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ㄷ 깡통시장 가면 저기 말고... 다른 분식집 가는데.. 거기 튀김이 존맛...
백종원 3대천왕에 나오는 집들, 모두가 맛없는 집은 아닙니다. 제가 일이 전국을 돌아다니는 일이라 갈때마다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일하는 곳에 사장님들이 음식을 사줄때 하나같이 "이거 백종원에 나온데야~" 하면서 사다주시기도 하며 그리고 지나가는 길목에 있으면 밥때 맞춰 들러서 먹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10에 8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 음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닌 곳도 분명 있었지요 대전쪽인가에 있던 제육맛집, 그리고 3대천왕에 나오기 전부터 알고있던 나주 송현불고기, 그리고 부산 해운대에 해성식당(이건 3대천왕이 아닌가?) 여튼 분명한건 100프로 맛에 의거하여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역시나 아니었다 입니다. 근데 또 오묘하게 맛집이랑 섞여있다는게 저를 헷갈리게 함... 한때는 지인가게 살려주려고 일부러 맛없는집도 추천하나 생각까지 했었.....
오 대전 제육맛집 가볼게요
프렌차이즈 중에서는 공수간이란 곳이 맛이 좋더라구요
몇달전 이사오면서, 집에서 걸어서 몇분 거리에 3대천왕에 나왔던 국수집이 있어서 가봤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멀리서부터 와서 먹어볼만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근처 살거나, 우연히 근처에 오면 먹어볼만은 한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역시 먹는거 장사하는 사람답게.. 먹방도 참 잘 찍는거 같아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