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서고기 달렸습니다.
목살이랑 항정 맛있게 먹었어요!
김장 했으니 수육도 먹어야겠죠?
막딩이 입이 귀에 걸린 이유는??
노래를 부르던 탕수육 대령이요 ㅎㅎ
저녁에 뭐 먹을까 하다가 급조한 백숙입니다.
꿀막걸리가 다 있네요 ㅎㅎ
막회집에서 광어도 먹었고요..
편안한 한 잔을 위한 조공을 받쳤는데..
아니 글쎄 돼지바가 콘으로 나옵니다 여러분!
시원하게 걸치고 마무리 라면까지 먹은후
여유롭게 음악감상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난입해선 신청곡을 쏟아내기 시작하고 --
자주 듣다보니 저도 흥얼거리게 되네요 ㅎㅎ
나름 중독성 있어요!!
시크릿쥬쥬
꿈의 멜로디
스크롤 내리면서 황진이를 황천길로 봤네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면 한잔 해야지.,
황천길 황천길 황 천 길!! 내일이면 간다아아~~~ 너를 두고 간다 황천길 너를 두고오오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쥬쥬라는 제목보고 혹시 내가아는 그 쥬쥬인가 했는데 맞네요 조공은 조공이고 노래는 노래인가봐요
꿀맛! 생각만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