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직화오븐을 구입해서 너무 궁금해서 비비고 왕교자를 사와서 구워봤습니다.
익히는 중.
궁금해서 중간에 열어봄.
이때 처음 써보는거라 25분 정도 구워봤는데 조금 과하게 구운거 같아 지금은 만두는 15분정도 구워줍니다.
두번째 카레치킨
10호 닭이 혼자먹기 적당하데서 살려고 했는데 없어서 9호로 샀습니다.
닭도리탕 용으로 잘라주라고함.
먹다남은 소주 소주컵으로 1컵, 후추, 카레 넣고 주물럭주물럭 후에 냉장고에
던져넣고 4시간인가? 있었습니다.
누렇게 변했네요 ㅋㅋ 어쨋든 직화오븐에 둘러주고.
완성~ 토탈 55분 구웠는데 이번에도 역시 조금 과하게 구운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굿~ 머스타드랑 같이 먹었습니다.
세번째 갈비맛 치킨
이 닭은 11호 입니다. 9호와는 크기차이가 꽤 납니다;;
참고로 9호는 4천원, 11호는 5천원 줬습니다.. 각각 다른곳에서 구입.
양념은 동네주민에게 얻은건데 소먹을 일이 없다보니ㅠ
냉장고에 쳐박혀있던 청정원 소갈비 양념 입니다.
재워둘때는 뚜껑있는 용기가 좋다고 해서 뚜껑 있는 용기에 이번에도 4시간? 정도
재워뒀습니다.
직화오븐에 둘러주고 구워줍니다.
다리에 보면 칼빵이 있는데 튀김용으로 잘라 달랬더니
닭집주인장 아저씨가 한칼 넣어주더군요.
완성...굿~~~~~
저번 닭이 55분이 과하다고 생각되어 이번에는 15분이나 줄인 40분을 익혔는데
닭은 2호나 더 큰 11호인데도 잘만 익었더군요.
확실히 저번에 너무 좀 과하게 익혔나 하는 생각이 맞았나 봅니다.
9호는 한마리 뚝딱 했는데 이건 절반 좀 넘게 먹으니 배가 엄청 부르더군요;;
4번째 통삼겹살 구이
길이 13cm 두깨 4.5cm 정도 되는 통삼겹 입니다.
고기는 수입냉동삼겹살 만원어치 입니다...ㅎㅎ
저런거 한덩이 더 있는데 혼자 먹기에 너무 많아서
한덩이는 김치찌개용으로 쓸려고 냉동실로.
고기산곳에서 월계수잎을 주던데 어케 쓰는건줄 몰라서
걍 저렇게 올려버렸는데 살짝 타길래;;중간에 빼버렸습니다.
소금 후추로 간해줬습니다.
토탈 45분 구워줬습니다.
한꺼번에 다 썰면 먹다 식을꺼 같아 2덩이만 썰어봤습니다.
그럴싸 하쥬? ㅎㅎㅎ
겉바속촉 맛있습니다.
요렇게 차려서 막걸리랑 먹었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웨지감자라는걸 해먹었는데 포테토칩 맛이 나더군요.
안주용으로 딱일꺼 같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사진찍는게 귀찮아 사진이 없네요.
다음 메뉴는 튀김가루를 이용해서 후라이드 흉내를 내볼생각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에어프라이어에 꼿혀서 제품을 알아보던중,
월계수잎은 수육할 때 넣어 삶으라고 주신 듯 합니다.
저 사진에 만두는 기름을 만두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구운건데 지금은 바닥에만 바르고 굽습니다 ㅎㅎ
만두는 직화로 오래 구우면 피가 맛없어질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께서 고구마 구우실 때 자주 쓰시더라구요. 요리들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중고로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가스레인지 안전장치 있는것들은 사용이 어렵다고하니 확인하고 구입하세여
다행히? 요즘 가스렌지가 아니라 그런게 없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맨듀 기름 안 바르고 구우신 건가요??
저 사진에 만두는 기름을 만두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구운건데 지금은 바닥에만 바르고 굽습니다 ㅎㅎ
크으 직화오븐 지름신이 오는 사진이네요 ㅎㅎ
저희 집도 이런류 제품 사볼까 했는데 씻을때 다 들어내서 커다란거 몇개 씻어야 하니 안사게 되더군요...
월계수잎은 수육할 때 넣어 삶으라고 주신 듯 합니다.
만두는 직화로 오래 구우면 피가 맛없어질것 같은데.
엇 울집 저 위에 올려놓고 안쓰고 있는 그거네요 꺼네봐야겠네요 ㅎ
손좀 보여주실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