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 2019 . 2 . 22 . 금요일 - 음갤 442일차 / 봉구스 밥버거 ]

[†Lightning†]

저녁에는 아주 간단하게 집 근처에 있는 봉구스 밥버거 집에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정말 오랜간만에 와본 곳인데 안본 사이에 신 메뉴도 많이 늘어 났었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돼지불백쌈밥버거 ( 돼지고기 + 깻잎 + 된장 + 밥 ) 인데...

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가격도 나름 저렴한 3,000원에 간단하게 먹는데는 딱 괜찮은거 같네요.

그럼 즐거운 불금 보내시기 바랍니다~

[MadMax1]

3천냥치곤 나쁘지않네요ㅎ (저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오븐이나 렌지에 돌리면;;ㅎ)

[†Lightning†]

컥...
급 배고파 지네요. ㅠㅠㅋ

[오솔길]

저도 며칠전에 오랜만에 봉구스 다녀왔는데 메뉴가 정말 다양해졌더군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Lightning†]

감사 합니다~
솔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페르셔스]

호오 속이 튼실하네요.

[†Lightning†]

고기도 튼실~
깻잎도 튼실~
된장도 튼실~

[피곤한니칼]

우리동네 봉구스는 망해서 이제는 쉽게 맛볼 수 없게되었는데 부럽습니다. 맘스터와 한솥사이에 끼어서 어쩔 수가 없었죠.

[†Lightning†]

여기가 의외로 오래 장사를 하고 있더군요.
시간이 지나도 사장님도 여전히 그대로시더군요. ㅠㅠ

[됴다다닥]

우와 저메뉴진짜 맛나보여요 ㄷㄷ 깻잎ㅇㅔ돼지고기면끝난다능

[†Lightning†]

ㅇㅈ!ㅇㅈ!

[당신을사랑해요~]

우리동네 봉구스는 이것저것 만들기 귀찮은가 왠만한 메뉴는 X표에 되는것만 되던데..

[†Lightning†]

그러고 보니 몇몇 메뉴에 솔드 아웃으로 스티커를 붙여놓긴 했더라구요.
만들기가 힘든것도 있나 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