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며칠 뉴욕에서 밥먹은 사진 올려여.
스타뜨 는 1불 짜리 딸기요^^
너무 달진 않았지만, 먹을만 했어요.
가격 생각하면 감사하죠...
반찬깔리고....
족발 시켜봤어요^^
흠.... ㅋㅋㅋ
저는 비지찌게 주문했고,
가족들은 냉면여 ^^
여기 날씨가 진짜 요즘 이상하더라구요. ㅜㅜ
계속 추운날이 꽤나 많아서,
저도 냉면 먹고싶었는데, 따뜻한거 먹었어여.
저 냉면이 ㅋ 되게 대중적인
맛있는 맛이었어여 ㅋㅋ
의외로 왕 맛있음.
가족들 에어앤비 숙소 엘베여.
저는 이렇게 생긴거 첨 타봐서 신기해서요...
재밌게 생겼어여.
장 열리는 날 체크해서, 벼룩시장엘 갔어요.
열리는 장소가 주말마다 다
다른데....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보고 가면되여.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집이더라구여...
도너츠 핵짱짱맛!
김치찌게랑 회냉면여 ^^
설렁탕 사진을 안찍었네여.
그냥 저냥 먹을만 했어요.
안녕! 건담들!!!
으... ㅋㅋㅋ
매그놀리아 컵케익요^^
바나나 푸딩 사실 사러간건데
다 팔려서 못사고, 저 케익들 일단 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어느날 아침요 ^^
pret a manger 라고... 거기에서 샀어요.
가족이랑 저는 각자 다른숙소에 머물렀어요.
아침마다 가족 숙소갈때 각기다른메뉴로,
아침 먹으라고 사 갔어요.
그린그린~
진짜 마음이 빵 뚫리더라구여!
브롱스에있는 정원인데, 진짜
너무 좋았어여!
BBQ치킨에서 ㅋ 순살 간장치킨이랑
김밥요^^
그냥;; 그랬어여.
락펠러 센터요^^
top of the rock 에 올라가기로 예약된날
날씨가 너무 안좋아 못가고,다른날로
변경했어여.
간김에 그 앞에서 차도 한잔~
핫코코랑 tea ^^
음....
마음아픈 사연이 있는 장면 사진이 있더라구여..
저기 검은 장갑 낀...
올림픽에서 시상대세레머니 사진인데, 스토리는 여기서 쓰면 너무 길것 같고...
마음이 짠 했어요.
시대가 바뀌어, 저렇게 유명한 빌딩앞에 저렇게
할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도 들기도 했고... ㅠㅠ
순대국이랑,
반찬요^^
파김치가 맛있더라구여~
만두도 라지 하나 시키고...
만두 맛있더라구여!
또 물냉면여^^
이렇게 한상.
두팩 3불 블루베리랑,
3개1불 블랙자두여.
싸죠?
노점에서 샀어여.
아저씨가 자두 한개 더 줘서 4개에 1불ㅋ
득템 했어여 ㅋ
어느날의 아침요^^
조카에게 어린이날 선물 사줬어여.
어벤져스 팬이라서 기왕 사주는거
갖고 싶은걸로 고르게 했어여!
근데.... 가격 왜그래 ㅋ
완성샷여 ^^
즐거운 연휴들 되세여!
가족들이 한식이 귀한 지역에 살고있어서 여기서라도 잘 먹고 가야해서 먹은겁니다. 각자 사연이 있는 글에,님 잣대의 경솔한 표현은 다소 아쉽네여
원래 한국 밖에 니가보지도 못한 애들이 저런 소리 많이 합니다
당신이 이 게시판 글을 조져 버렸네요. 옘병--;
애초에 작성자님이 미국에 사시는 줄 모르고 댓글단듯.
와 진짜 음갤에 불편러들 모였다더니 별걸로 불편해하는 새.끼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미국서 한식만 죠진기분 ㅋㅋㅋ
가족들이 한식이 귀한 지역에 살고있어서 여기서라도 잘 먹고 가야해서 먹은겁니다. 각자 사연이 있는 글에,님 잣대의 경솔한 표현은 다소 아쉽네여
LuLLaBy.
원래 한국 밖에 니가보지도 못한 애들이 저런 소리 많이 합니다
한국식당이나 한인슈퍼가 멀리있어본적이 없으니까 그렇죠 뭐 한국에 있으면 항상 옆에 있으니까요 저도 이번에 좀 작은도시로 이사오니까 날잡아서 한인마트 갈때 한식당도가서 먹고오네요ㅎㅎ
LuLLaBy.
애초에 작성자님이 미국에 사시는 줄 모르고 댓글단듯.
호애애애액
당신이 이 게시판 글을 조져 버렸네요. 옘병--;
저도 근데 보면서, 음? 서구권인데 죄다 한식이네; 이생각은 함. 새우대첩급 꼬움어글도 아니니 그냥 딱콩 한번으로 넘어가도되지않을지ㅎㅎ
그걸 왜 님이 정함? 글쓴이는 불쾌한데 이미 외국에 거주하는사람들은 저런 한식만으로도 고향생각나고 행복한데 왜 초를 칩니까?
Tim'sPotatoChips
멋대로 오해해서 확대생산하고 비아냥한게 잘못이지 왜 글쓴이 잘못으로 몰아갑니까
Tim'sPotatoChips
저는 첫댓글 작성자의 태도를 문제삼은겁니다 예를들어 "여행가서 왜 한식만 드셨나요?? 혹시 미국 거주자신가요?" 라고 물어볼수 있었던 것 아닐지요 그럼 작성자가 "아 저희 가족이 해외거주자라 한식을 자주 접하지 못해서요~"라고 답변했으면 훈훈했을거같지 않을까요.. 미리 설명을 안해놓은 작성자가 오해하게 만들었네 라는 식으로 의견 적어주시니까 좀 얼탱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Tim'sPotatoChips
네 불편러 오지고요.
솔직히 이 글 자체만으로만 보면 충분히 이 분 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글쓴이가 이렇게 추가설명안해놨다면 궂이 뉴욕가서 한식만먹나? 이생각이들었습니다.
PUNKSPRING
ㅈ이랑ㄷ이랑 키보드에 나란히있어서 쓰고 걍 엔터누른게 이렇게되었다고 당신에게 설명까지해주니 알아서 받아먹으세요.
왜빠씹떡들은 정신병자입니다 그냥 똥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자자~ 즐거운 주말의 시작인데 마음 푸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럴게여~~ ^^
뉴욕이 서울보다는 추운 편인가 보군요
요즘날씨가 진짜 이상하네여 ㅜㅜ 너무 춥고 흐리고 비오고 꽃은 다 폈는데, 늦가을 같아요. ㅋ
별 생각 없이 올리신 글인거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ㅎㅎ 도너츠가 참 맛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도너츠가 평생 먹어본것들중 젤 맛있는 맛이었어요한입만 먹은게 한이되옄ㅋㅋㅋㅋ
저런 수제 도너츠가 젤 먹고싶네요ㅎ
그르게여... 초 죽음의 맛! 점심식사 전이라 한입만 읃어 먹길 다행이었어여.!
캬 딸기 1달러라니 진정 천원?의 행복이네요! 전 과일 당도 상관안하고 과일이면 다 좋아요~ 뉴욕에도 감미옥이있어요? 와...신기해요 ㅋㅋ 조카가 아주 좋아했겠어요. 좋은 이모예요 ㅎㅎㅎ
ㅋㅋㅋㅋ 감사해여 발품팔아 가성비 뽑는거 좋아하는뎅, 우선 ㅋㅋ가족들이랑 있는동안만 잠시 미뤄두게 되었어여 ㅋ 진짜 오랫만에 어린이날 선물 줘 봤어여..
ㅎㅎ그러셨군요 가족분들과 행복한시간보내시는것같아 보기좋네요ㅎㅎㅎㅎ 즐거운 연휴보내시길바라요~
미국에서 한식이라면 LA생각이 많이 나는데 뉴욕에도 제법 있나보네요.
그럼요~ 32가에 다 있어여! 요즘은 맨하탄 구석구석 곳곳 에도 되게 많아졌네여
거기가 코리아타운이에요 ㅎㅎ 타운이라기엔 한블럭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꼴이지만.. ㅋㅋ
분명 뉴욕인데 한국보다 한식을 더 드시는 줄 ㅋ 그리고 옵티머스프라임과 범블비는 트렌스포머 입니다 ㅎㅎㅎ
한식을 자주 먹었어요. 근데 솔직히 넘나 비싸 좀 자제 하고있어여 ㅋㅋㅋㅋ 장난감 이야기 말씀하신건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어여.... 저 레고 말씀 하시는건가여?
중간에 건담 안녕~~한 코스프레 사진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저도 그 영화 봤는데.... 기억이 안나나 몰라여;;; 로보트들이 이름이 되게 멋지네여. 그걸 알고 계신 님들도 보통 그 이상이십미당 ㅎㅎ
타임스퀘어 인형옷들... 사진찍다가 걸리면 얄짤없이 돈 뜯겨야 하는 무서운 존재들이죠 ㅎㅎ
그르게여.. 뒤에서 찍어봤는데 갑자기 눈마주침 급습당해서 ;; 당황했어요
미스코리아 우리집 그립다요 ㅠㅠ BCD 옆에 푸드코트도 괜찮았는데 보타니칼가든은 날 맞춰가면 진짜 센팍 못지않게 좋죠
_시엘
트랜스포머와 건담 둘 다 인간형 로봇이라 헷갈리신 듯ㅋㅋ
_시엘
드립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엌ㅋㅋㅋ
_시엘
드립이 아니었다니 ㅋㅋㅋ
해외여행 한번도 못간 나로써는 한번정도만 한식 먹고 나머지는 외국음식 먹어볼려고 할덧
외국이라 그런지 한식이긴한데 재료에서 조금씩 다른점이 보이네요 이런게 전 되게 신기하네요
뉴욕 한식 넘 비싸요... 어학연수 갔을때 몇번 갔는데 비싸서 못먹겠던... 그냥 집에서 밥해먹고 말았어요 ㅋㅋ
와 진짜 음갤에 불편러들 모였다더니 별걸로 불편해하는 새.끼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ㅓㅜㅑ 도넛 맛있어 보이네요..
루리웹이라 건담관련댓글 꼭있을줄알았는데 없네 ㅋㅋ 맛있어보이네요 도넛이
트렌스포머가 건담이 되어부렀어...
도넛 진짜 맛있겠다..
예전 빅토리아파크 살때 생각 나네요..ㅎ 추운날 짭뽕 국물이 예술이었는데.. 그린홍합에 ㅎㅎ
와 근데 족발 저렇게밖에 못하나 양심껏해야지
컨셉 좋네요.ㅎ 건담이라니.ㅎ
옵대장이랑 범블비가 건담...
미국에 공연을 두달가량 간적있는데 저는 음식 디게 잘맞을줄알았는데 김치찌개 1만5천원주고 먹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젓가락 포장 보니까 감미옥 같은데 불고기랑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서 들어가서 먹었음. 계산할 때 눈물 날 뻔했음.
건담이라니 불편
좋은글 잘 봤습니다 근데 진짜 일뽕 불편러들은 구제불능이구만
글쓴이분께서는 여기 일빠씹떡들 근본없는 싸구려 왜방숭이 음식이나 찍고 올려놔야 좋다고 염병들을 떠는 병진들이니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우와 도너츠 크기 무엇...역시 미국은 뭐든 크네요
장갑 사진은.. 블랙팬서스 파티 인건 같네요..블랙파워 제스쳐..
와 저 도넛 진짜....
저도 한인마트,한국식당 전혀없는 곳에 살고 있어 글쓴이의 맘을 이해합니다ㅠ.ㅠ 저번달 뉴욕가서 32번가에서 살다시피했는데 순대국은 어디서 드셨나요?? 많은 뉴욕거주자분들이 플러싱을 추천하시더라고요. 맛집이란 맛집은 몰려있다고 가보진 못했지만, 또 뉴욕방문하면 가보고 싶네요.
순대국은 ‘더큰집’에서 먹었어요. 반찬이 종류도 다양하고 줄도 항상 안서도 되서요^^ 플러싱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뉴저지쪽에서 맨하탄 야경 혹시 보실일 있으시다면 저는 뉴저지 팰리사이드팍,포트리 추천 드려봅니다 ㅎ 저는 그쪽이 여러면에서 제 기준이지만,제일 나은것 같아서요.
혹시 뉴욕 사시나요? 저는 브루클린인데 ㅎㅎ
한국에서 생각하는 교포에 대한 오해. 미국, 서양에 이민가서 살면 서양 음식이 주식으로 생각들 하시죠. 하지만, 해외 교포들의 대다수가 한식이 주식이고 아주 가끔씩 현지식을 먹죠. 물론, 한국에서 보다는 현지 음식을 먹는 비율, 상황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주식은 김치에 밥, 찌게, 국.. 그렇습니다.
숙소 얼마나에 잡으셨나요? 9월 비행기표랑 다 예약했는데 천문학적인 호텔비에 놀라서 에어비앤비 알아보는데 여기도 인간미는 없는 가격이네요
맨하튼안의 숙소라면 기절할겁니다. 브루클린,뉴저지쪽으로 잡고 출퇴근도 고려해보세요
맨해튼 가면 큰집 한번 들러줘야죠~
중간에 건덕들 소환하는 마법의 주문이 있네요 ㅎㅎ
한식 안먹음 생각 나긴하죠. 특히 나이 든 분들은 못견디는 것 같아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