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씨애틀 이 스타벅스 고향이라서,
뭐든,스벅에 관한 새로운게 생기면
아래 Pike St.에 있는 Roastery 부터 시작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텀블러 문양이나, 악세사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이 잖어요.
다른버전
StarBucks Reserve 가 있길래..
사진 올려봐요.
여기가 대표 가게 하고 할 수 있죠.^^
대문
구리로 된 장식이 화려해요!
커피공장요!
입구에서 시음도 해주고, 인사도
잘 해 주시는 직원분.
뒷모습만 나왔네요. ㅎㅎ
메뉴판요^^
이제 주문해야죠.
전 헤이즐넛 맛 나는 달달한 커피랑,
크롸상 먹었어요^^
연결된 아래층.
스타벅스 커피맛 좋아하신다면,
가보면 좋아 하실곳 같아요^^
2년전쯤 여기 왔을때 직원분이 아직 계시길래
인사하다가, Princi 랑, 여기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StarBucks Reserve Roastery 는 전세계에 6개 뿐이 없대요. 우리나라도 아직없으니...
씨애틀,뉴욕,샹하이,도쿄 등
이제 곧 시카고도 오픈한다네요.
여긴, 같은 공간에 Princi 코너 입니다.
빵굽는 오븐을 정감있고 옛스럽게 꾸며
놨더라구요.
Princi 는,이탈리아 음식을 베이스로 한,
심플 레스토랑??
그쯤 인것 같네요.
뭔가 정겨운 유럽 분위기더라구요.
당연히 커피와 함께 하는 공간이더라구요.
마케팅은 스벅 진짜 갑인듯 해요.
숙소랑 가까운곳에 따로 독립 되어있는
Princi 가 있더라구요.
가 봤어요.^^
내부에요.
빵 맛집 분위기 입니다. ㅎㅎ
요거트 맛있겠더라구요.
자리 우선잡고요^^
숙소에서 요거트도 먹고나왔고,
역시 저 답게 뭘 좀 먹고 나온터라..
배도 안고프고 ;; 시킬게 마땅 찮더라구요.
오렌지 쥬스랑,
티라미슈 먹어봤어요^^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조용하고, 클래식 음악이 잔잔히 계속 흐르고
담소를 나누더라도
아주 조곤조곤...
이름 불러주기만 기다려요! ㅋㅋ
부르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받아오는 재미가 있죠 스벅이 ㅋㅋ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제대로네요.
왕 맛있음!!!
빵이 맛있겠고, 원하는 빵 골라서 그안에
뭐 넣어서 먹고 할 수 있더라구요.
아래엔, 뉴욕에 있는 Roastery 에요.
구글본사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외부요^^
이른시간 사람 없을때,
그것도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들어갔어요.
메인 커피 픽업 장소요^^
아래층요^^
씨애틀이랑 같아요.
빵하나 고르고, 커피먹었어요 ^^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ㅋ
입도 안댔는데, 컵에 립스틱 자국이 ;;;
친절한 스벅이니,사과도 참
씬시얼 하게 하더라구요ㅋㅋ
다시 받아 빵이랑 한입했어요^^
구글 건물 보이게 한컷요^^
쌀쌀한 어느날은,
치열한 자리쟁탈전에서 승리 하구선,
벽난로 앞자리~
바로 앞, 첼시마켓 다녀온 가족들이랑
합세해서 먹었어요.
아침 밥 먹고 나왔는데,
빵 보더니 또 먹자고
아주 먹다가 일이 다 끝남요.ㅋㅋ
하나 더 먹어줘야 안섭섭 하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그치고, 오랫만에 봤던 무지개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멋진 하루 되세요! ^^
미국 일본보다 우리나라 스벅이 더 비쌌던거 같은데...... 작년에 파리가서 스벅 생겼다길래 가봤는데 세상에 아이스 음료를 너무 못만들어서 깝놀...
십년전쯤에 하워드 슐츠가 경영복귀하면서 내쳤던 푸드매장 컨셉이 별개 매장형태로 분리되서 다시 살아나나보네요. 워낙 한국 커피 산업 수준이 상향평준화되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벌어가면 우리나라에도 저런 플래그십 로스터리 하나정도는 내줄만 하지 않나 싶어요.
뭔가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혹시 Peets coffee 를 아시는지요? 여기 커피도 맛있어요. 혹시라도 눈에 띄면 한 번 드셔보세요.
십년전쯤에 하워드 슐츠가 경영복귀하면서 내쳤던 푸드매장 컨셉이 별개 매장형태로 분리되서 다시 살아나나보네요. 워낙 한국 커피 산업 수준이 상향평준화되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벌어가면 우리나라에도 저런 플래그십 로스터리 하나정도는 내줄만 하지 않나 싶어요.
하워드 슐츠가 경영에서 물러나서,프린치가 생긴건지도? 에이 ㅋ 설마 그건 아니겠죠?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엔 왜 아직 없을까 그랬더니 직원도 그냥 모르겠다고 대답하더라구요.
우와...신기방기하네요 ㅎㅎㅎㅎ 잘봤어요. 우리나라엔 언제쯤 생길런지~ㅎㅎ
그르게 뭔가 신기하고 멋진 공간 이에요! 몇년전 저길 처음 갔을때 그 느낌이 아직 그대로 기억이 나네요 ㅋㅋ
뭔가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혹시 Peets coffee 를 아시는지요? 여기 커피도 맛있어요. 혹시라도 눈에 띄면 한 번 드셔보세요.
이미 옛~~날에 다 섭렵 했죠^^ 추천 감사해요!! 스윗 ㅎㅎ저는 띵크커피랑, Philz coffee 라고 ... 그거 제일 조아해여!
Philz 맛있죠 ㅎㅎ 제 닉넴이 왜 Philz 인지 아시겠죠?? 매장이 많지는 않지만 전 Stumptown coffee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탑인거 같아요.
헉!!! 진짜가 나타났네요 ^^ 이렇게라도 만나다닝 ㅋㅋㅋ 말씀하신 커피도 서치해보고 담에 먹어볼게요. 커피 좋아하시는구나... 진짜 맛날듯.
와 천조국 원조 스벅이네요 ㅎㅎ 천조국 여행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행가신건가요?ㅎㅎㅎ
안녕하세요.ㅎㅎ 네에 잠깐 나와 있습니다! 지난번의 세타님의 건축 조언에 따라 건물들도(되도록 유심히) 보려고 하고있어요^^ 좋은밤 되세요!
미쿡에서도 별 주나요?ㅋㅋ 요즘 서머 스테이킷 프로모션 때문에 호갱짓하는 일인이거든요ㅋㅋ
미국 스벅은 별은있고, 프리퀀시는 없어요.별 적립,운영방식은 당연히 한국과 비슷하구요.어쩌다 해피아워때 행사를 노리면 가성비 갑으로 먹을수 있고,한국처럼 일정 별 누적갯수에따라 음료꽁짜-컵- 텀블러?? 그런식이었던것 같아요. 올해는 비치타월이래던데.. 좋겠네요! 부러어여! 올해도 받으시길 바랍니당 ㅎㅎ
정말 놀랍군요,, 남조선의 스타벅스는 이미 동네 다방이 된지가 오래라,,, 사이렌은 언제나.....굉장합니다....
베이커리류 질이 사진으로만 봐도 남다르네요
설거지 안하나보네...;;
스벅은 설젖이가 아니라 식기세척기돌립니다.
스타벅스 1호매장이 시애틀지점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맞을 겁니다) 그 특유의 처음 스벅로고는 잊을 수 없더군요 ㅎㅎ
미국 일본보다 우리나라 스벅이 더 비쌌던거 같은데...... 작년에 파리가서 스벅 생겼다길래 가봤는데 세상에 아이스 음료를 너무 못만들어서 깝놀...
역시 커피는 종이컵에 인스턴트 커피지....데헷 ㅋ
와우...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스타벅스는 인테리어가 좋아도 그냥 카페에 지나지 않았군요...
눈이 고장났나... 왜 스티브 로저스 라고 읽고 들어왔을까요.
저도 그렇게 보고 왔네요 ㅋㅋ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스벅 커피도 빵도 좋아하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_+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스티브로저스로 보고 들어옴
현직 스벅 파트너인데 언젠가 한번 파견가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