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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메이커는 아닌데.. 요즘 치킨들 장난 아니게 나오더군요. 파닭에 양파소스에 무슨 셀러드같은 소스까지...느끼함이 없더군요. 파닭은 저 파가 얼마나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가가 중요하더군요.
저도 오늘 먹어보니 박스 열자마자 파가 너무 갓 얹어진 상태에서 집어먹으면 눈이 매워서 힘들어지고, 시간 조금 두고 숨이 좀 죽어야 확실히 먹기 좋더라고요.
한때 파닭 엄청 해먹었었는데 파닭먹고 제대로 체한 뒤로 꺼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