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계란 볶음밥
오랜만에 계란 볶음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ㅇ^
팬 예열, 기름 두르고
파, 청양고추 먼저 볶다가
냉장고 찬 밥에 계란 섞어 투하
예전엔 꺼려했던 미원도 살짝 넣었네요.
그리고 센 불에 사정없이 볶아 주었습니다. ㅎ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소금, 후추, 고추가루 살짝 간했고요.
진 밥인데 스댕팬 덕분에
고슬고슬하니 잘 볶아졌네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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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볶음밥은 진리~
맞습니다. ㅎ
지금 와이프가 볶음밥해준다고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ㅋㅋ 침고이네요 ㅋㅋ
무슨 볶음밥 일까요?
진심 잘볶으셨네요
스댕팬 덕분입니다.
저기에 케찹듬뿍! 을 전 저아합니다 ㅎ
어느정도 볶아졌을때 소금은 살짝만 투하하고 쯔유를 2스푼 정도 넣으면 진짜 존맛...
스테인레스 팬에 안달라붙게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고슬고슬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