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는 광어와 케이퍼스가 뿌려진 맛 좋았던 파스타입니다.
두번째는 닭고기 버섯 올리브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입니다.
요즘 한철인 레이니어 체리
미국 시골동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
가격대비 맛도 꽤 괜찮아서 가족들과 친구와, 또 혼자서도 자주 가요.
이날은 런치 스페셜로 나온 프라이드 광어를 시켰습니다.
중간 중간에 던져진 케이퍼스가 신의 한수였어요.
이 집의 특색은 주문과 동시에 서브 되는 갈릭 브레드와 싱싱한 샐러드.
배가 불러서 더 먹지는 못하지만, 갈릭 브레드는 항상 리필이 가능합니다.
새우와 스컬럽이 들은 토마토 파르팔레 파스타
이 집의 자랑은 와규비프를 쓴다는 것.
아주 비싼 와규는 아닌 것 같고(음식 가격으로 볼 때)어쨌든 맛은 좋습니다.
와규와 새우,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였어요.
새우와 닭가슴살, 그리고 와규비프로 만든 리조또.
재료가 너무 여러가지라서 맛이 어떨까 걱정했는데, 예상 외로 깔끔하게 조리되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주문이 끝나면 바로 등장하는 갈릭 브레드입니다.
오븐에서 갓 꺼낸 따끈한 갈릭 낫즈(knots)정말 맛있어요!!
샌드위치, 피자를 주문하면 갈릭 낫즈는 안 줍니다. ㅜㅜ
거의 모든 주문에 나와주시는 프레시 샐러드, 이미 이탈리안 드레싱을 얹어서 줍니다.
이 또한 jmt!!
하도 먹어보라고 권해서 시켜본 와규스테이크 샌드위치 입니다.
쫄깃한 이탈리안 브레드와 더불어 맛있는 와규와 치즈 그리고 소스, 엄청 맛있었어요.
와규가 수지에 안 맞았는지 그 다음에 주문하려고 했더니, 메뉴에서 빠졌더군요 헐!
가르가넬리와 소고기 토마토 소스 파스타
이것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가격대비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자주 가요.
런치 스패셜이 매일 있어서 부담도 적습니다.
저녁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서 자주 가고 있어요.
먹을 것이 변변치 않은 시골 동네에서 자주 가는 곳을 올려봅니다. ㅎㅎ
점심 스페셜이 항상 있어요. 음식값, 음료수, 팁 포함해서 $15 정도로 나옵니다. 그만하면 웬만한 햄버거 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서 자주 찾게 되네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네요 ㅎ 와규스테이크 샌드위치 .. 왠지 알것같은맛 ㅎㅎ 맛있어보여요~ ㅎㅎ
저도 광어 파스타를 하는 집은 처음 봤어요. 케이퍼스(열매인데 한국말로는 뭔지 모르겠어요)가 짭짤한 것이 광어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저는 동부의 소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로컬 작은 개인 레스토랑이에요. 올리브 가든도 동네에 있긴 하지만, 안 가게 되는군요.ㅎㅎ
전 맨위의 광어파스타가 젤 맛나보이네요ㅎ 흐흐흐
처음 가는 친구들에게 언제나 먼저 권하는 잇템 입니다. 제가 제일 자주 먹는 파스타에요.ㅎㅎ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네요 ㅎ 와규스테이크 샌드위치 .. 왠지 알것같은맛 ㅎㅎ 맛있어보여요~ ㅎㅎ
참 맛있게 먹었는데 더 이상 메뉴에 있지 않더라고요. ㅜ 그래서 다른 맛있는 걸 먹고 있습니다. ㅎㅎ
광어파스타라니 헐..ㅋㅋㅋ 맛이 어떨지 디게 좋아보여요 ~! 와규스테이크샌드위치도 비주얼깡패네요 ㅎㄷㄷ 잘봤습니당 ㅎㅎ
저도 광어 파스타를 하는 집은 처음 봤어요. 케이퍼스(열매인데 한국말로는 뭔지 모르겠어요)가 짭짤한 것이 광어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아하...케이퍼스 처음듣네요 ㅎㅎ 기회되면 꼭 먹어보고싶네요 설명감사합니다ㅎㅎㅎ 즐거운날보내세요~
사진보니 봉골레파스타가 급땡기네요 ㅎㅎ
조개를 좋아하신다면 봉골레 파스타 좋지요~ 조개를 잘게 다져서도 듬뿍 넣었어요.ㅎㅎ
여기가미국어딘가요?
저는 동부의 소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서북부 대도시에서 살고 있어서...ㅋㅋ 레이니어체리라고 하길래 근처에 레이니어 마운틴이있어서 근방인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도 서부에 살 때, 단기간 레이니어 마운틴 근처에 살기도 했습니다. ^^
다 맛있어 보여요. 여윽시 스파게티는 북미!캐이퍼스가 익힌 광어랑 궁합이 그러고보니 좋겠네요. 꿀팁!! ㅋㅋㅋ 연어랑 먹으려고 냅뛌던건 손도 안가던뎅 ㅎㅎㅎ
원래 케이퍼스가 짭쪼름 하잖아요? 평소에는 잘 안 먹게 되던데, 슴슴한 프라이드 광어와는 찰떡이였습니다.ㅎㅎ
사진에서 푸짐함과 소박한맛이 느껴지네요. 맛있겠어요!
점심 스페셜이 항상 있어요. 음식값, 음료수, 팁 포함해서 $15 정도로 나옵니다. 그만하면 웬만한 햄버거 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서 자주 찾게 되네요.
올리브 가든인가요?
로컬 작은 개인 레스토랑이에요. 올리브 가든도 동네에 있긴 하지만, 안 가게 되는군요.ㅎㅎ
올리브 가든 맛 더럽게 없음
저도 올리브 가든은 안 가게 되더군요. 맛이 없어요;;;;
뭔가 정겹고 푸짐한게 좋네요. 우리나라는 저런 식당 찾기 힘든것 같아요ㅠ
가격대비 맛도 좋아서 아끼는 곳입니다. ㅎㅎ
맛있어보여요 체리도 맛있겠다..
체리가 지금 아니면 비싸기도 하고 맛도 별로라서, 좋을 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ㅎㅎ
참 신기한 게 미국 작은 소도시에 의외로 저런 본토인들이 하는 진국 레스토랑들이 많더라구요 . 캘리 팜데져트에는 프렌치 레스토랑 palmier 라고 있어요, 주변에 계신 분들 한번씩 가보세요, 맛나요 ㅋ
궁금해서 찾아보니 별 4개 반을 받은 식당이군요. 혹시라도 다음에 팜 데저트에 갈 일이 있으면 염두에 두겠습니다.
동네만 알려줘요.~.~ 도시 이름이라도....
한인들이 적은 소도시입니다.^^;;
다 맛있어 보이네요 레이니어 체리 진짜 맛있죠
음식도 맛있고 인심도 후해서 자주 찾아요. 체리,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혹시 지역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문득 그냥 궁금해서여 ^^;
미국에서 이태리 식당은 건강식 느낌 인가요?ㅋ
올리브 오일,채소 종류도 많이 먹고 있지만 치즈를 무척이나 사랑해요. 가공육도 많이 쓰고(햄 프로슈토 살라미 등)파스타도 많고,어디의 음식이 그렇듯이 건강식을 원한다면 본인이 골라서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이런 미국 동네 이태리집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있지요. 부담없고요. 잘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
와규 샌드위치 수지가 안맞고 쯔위가 맞으면 어땠을까요??? 죄송합니다.... ㅡㅡ;;
ㅋㅋㅋㅋㅋ 웃음 주셔서 ㄱㅅㄱㅅ
아이돌에 빠진건 아닌데 미나가 돌아왔음 조케써요. ㅜㅡㅜ
복동이형
스래쉬,데스 같은 메탈하고 90년대 힙합을 아직도 좋아하는 아재입니다. 미국 가서 클럽에서 음악 실컷 듣고 슬램하고 몸 흔들고 싶네요. ㅜㅡㅜ
저의 어릴적 친구 장복동이 보고싶네요...
저도 가끔씩 우리 복동이 보고 싶습니다..
다 맛있어보입니다.
이집 음식이 꽤 괜찮아서 자주 먹어요.ㅎㅎ
혹시 매장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맛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