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루리웹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보내요. (오타가 심할수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얼마전 참 유튜버 님의 영상에서 크래이피쉬 를 먹는것을 보고
한눈에 반해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위에껀 오늘 올라갈 1.8kg 크래이피쉬 입니다.
아래는 3마리에 1kg 크래이피쉬 입니다.
포장을 벗긴 모습 아름 답군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선 제주도 애서 아주 극소량으로 나오는것으로
유통레벨까진 못간다고 하네요
잡히는곳은 마다가스카 해역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아무튼 왔으니 먹어보죠.
우선 밥을 합시다!!!!!!!!!!!!!!!
그리고. 냄비에 찜통을 넣고 점화!!!! 파이어~~
좋아!!! 이제 크레이피쉬 투화!!!
투.... 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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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너무 작네.....
그래서!!! 좀더 큰걸로 바꾸고 다시 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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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였군......
어쩔수 없이 이상태로 찌기 시작했습니다.
올때부터 미리 쪄져있는 상태로 와있으므로
20분씩 돌려가며 쪘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크레이피쉬
그럼 시식을 해봅시다.
억!!!! 이건 색다른 맛이다.
결론 엄청 맛있습니다. 살도 탱글탱글하고 특히 황장에에 살을 찍어 먹으면
신세계가 펼쳐짐니다. 무었보다
살이 어마 무시무시 하게 많타는것. 보통 머리쪽은 내장만 있지 살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살이
내장하고 섞여 있어 엄청 존맛입니다.
그리고 생각했던거 보다 보통 살이 없을거 같은옷에도 살이 계속 나오니
값어치 뽕을 뽑네요.
내 싹싹 비웠습니다.
어멋... 왠 족발이...
남은 머리살을 밥에 비벼 한입 완전 존맛임.
마무리 로 황장을 넣은 라면.
후기.
전체적으로 맛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갑각류 의
그 짠맛이라고 해야하나 바다 비릿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맛은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황장이 너무 맛있었고.
다른 요리로 해도 아주 맛있을꺼 같네요.
가격은 3~4마리 1kg 이3만원대
1.8kg 이8만원 정도 합니다.
구입처는 네이버에 새우몰 (광고아님.) 이라는 곳에서 샀습니다.
세일 같은거 해서 이정도 가격에 파는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판매 페이지 보고 왔는데 아니 ㅋㅋㅋㅋㅋ 정가 258,000원 에 할인이 87% ㅋㅋㅋㅋ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바로 가서 사려고했더니 상품평이 안좋네요 장이 부패해서 오는경우도 있다고하니 저는 거릅니다
구입처를 남기고 광고아님 해봤자..... 잘 봤습니다 (보기만)
크기가...!! ㅋㅋㅋㅋ 엄청큰 냄비가 필요하겠군요..
제이손키드
보고 바로 샀죠 ㅎㅎㅎㅎ
헉 에일리언의 페이스허거 같다는;;ㅎ
맛만 좋으면 문제없다!!
궁금해서 판매 페이지 보고 왔는데 아니 ㅋㅋㅋㅋㅋ 정가 258,000원 에 할인이 87% ㅋㅋㅋㅋ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지금 바로 구메하세요!!!
크기가...!! ㅋㅋㅋㅋ 엄청큰 냄비가 필요하겠군요..
냄비가 작아 돌려가면서 쪘어요...
오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몬스터급 ㄷㄷㄷ
지금 구입하였는데 아쉽게도 1.8k짜리는 없네요. 1.3k짜리 두마리 구입
가재
전에는 국내에 아예 파는곳이 없다시피 했는데, 어느세 국내에서도 들어오게 되었네요.
이런건 있어도 엥간한 일반 가정집 주방기기로는 해먹기 힘들겠군요;;;
필리핀에서 랍스터로 둔갑되어 팔리고있는 놈이죠!!!
베트남에서도 랍스터로 둔갑해서 팔더라구요.
도로시 님이 먹던것이 이거구나
압도적 감사!!!!지금 사러갑니다.
어..어디서 사셨나요..
녹진이시군요. ㅋㅋㅋㅋㅋ 전 갑각류 내장은 못 먹겠더군요;; 랍스터 먹었을때도 절반을 차지하는 대가리도 그냥 버렸고;; 전 그냥 스노우크랩이나 킹크랩이 맞더라고요.
대게는 그나마 괜찮은데 킹크랩 내장은..어휴..저도 못먹겠더라고요..
바로 가서 사려고했더니 상품평이 안좋네요 장이 부패해서 오는경우도 있다고하니 저는 거릅니다
정글의법칙에서 극찬했던 그 크피군요 .. 어마무시하네요 ㅎㅎ
캠핑가서 먹는건데 뭐가 맛없을까요....
우와... 정법에서 보고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될 줄이야.. 부럽네요.
냄비가 필요하다 큰 냄비... X나게 큰 냄비가 필요해...
족발도 맛있어보여요
저 황장이란부분 호주에서 3년간 전문공장에서 일할때 다 버리는 부분이 였는데 정법에서 소개되고 소스로 활용이 되더군요. 어제도 아는동생집에 한국에서 손님 오셨다길래 한마리 가져다 주면서 노란부분 세척 해서 쓰라고 하니 기겁을 ㅎㅎㅎ 머리는 어느 국물에 써도 환상적인 맛입니다. 국물용으로 머리만 따로 중국으로 팔려나가니깐요.암튼 현지에서는 안먹는 부분인데 저리먹으니 신박하네요^^
예전에 탄자니아쪽 여행하다가 잔지바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한데 랍스터랑 먼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ㅋㅋ 그냥 둘정 싼거 먹음 될거같은데 국내에선 랍스터가 활어상태로 구매가능하기때매 그냥 랍스터 먹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구입처를 남기고 광고아님 해봤자..... 잘 봤습니다 (보기만)
내장이 참 녹~진 해보이는군요
평을 보니 뽑기 운이 있는 거 같아서 주문하기 꺼려짐. 입소문 타서 매진인 것도 있지만.. 다른 유투버가 황장 먹으려고 따니깐 황장이 없어서 당황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