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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학교 앞에서 저거 하시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 그 때는 저 큰 뽑기가 그렇게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간만에 하나 뜯어먹고 싶네요. 이젠 돈 주고 사먹을수 있다! 근데 파는 곳이 없네요. ㅠ
나무판 숫자표위에 올려놓고 룰렛돌리던 시절이여
어렸을때 저거 하나 뽑으면 그날 하루 동내 인싸였는데.... 지금도 파는곳이 있긴 하는듯~
초등학생 때 학교 앞에서 저거 하시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 그 때는 저 큰 뽑기가 그렇게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간만에 하나 뜯어먹고 싶네요. 이젠 돈 주고 사먹을수 있다! 근데 파는 곳이 없네요. ㅠ
저거 뽑던 우리 동년배들은 '국민학교' 일텐데요?? ㅠ.ㅠ
지방이라 초등학생 때도 있었던 .. ^^;;
그렇죠. 저거 근데 잘라는 애들은 저걸 먹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1등 할려고함. 레일 도박에 환장한 놈같아서 멀리한놈도 잇었음.
나무판 숫자표위에 올려놓고 룰렛돌리던 시절이여
어렸을때 저거 하나 뽑으면 그날 하루 동내 인싸였는데.... 지금도 파는곳이 있긴 하는듯~
국민학교때 나는 5백원어치 뽑아도 꽝만 나왔는데 같은동네 사는 친구는 딱 한번해서 칼 뽑음 칼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양손으로 들고가는데 내가 샘통 나서 신발주머니로 쳐서 떨어트렸는데 진짜 유리깨지듯이 산산조각 박살 나서 친구는 울고 나도 미안해서 울고 둘이 울면서 집에 가니까 군대에서 휴가나온 우리 삼촌이 놀래서 네들 왜우냐고 물어봐서 상황 얘기 했더니 삼촌이 더 멋있는칼 만들어 준다고 내일 두개 만들어 준다고 달래는데 막 내가 삼촌이 칼을 어떻게 만들어? 하면서 울었음 다음날 학교 끝나고 집에 갔더니 삼촌이 웃으면서 칼 두개 주는데 나무로 칼 만들고 칼날에 통조림 깡통 펴서 꺼꾸로 붙여서 진짜 칼 처럼 빤짝빤짝 하고 칼싸움해서 부딪히면 진짜 깡 깡 하는 쇳소리도 났음 아 갑자기 삼촌 아니 이제 작은 아버지 보고싶다 내일 시골에 전화해야지
'추억에'가 아니라 '추억의'가 맞는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의'를 '에'로 잘못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이제는 고쳐 주는 사람도 잘 안 보이는 듯.
고쳐주는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괜히 고쳐주다가 문법나치 납셨다는 소리 들어서, 그거때문에 싸움 나니깐 여간해선 고쳐주려고도 안 하더라구요...
아~~~변경하겠습니다 ㅋㅋㅋ
크핫 능력자셔요! 옛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저도 어린시절에 잉어는 2~3번 뽑아본 기억이 나네요. 번호 써진 판떼기에 경품 써 있는 막대기 올린 다음에 뽑기...
아직도 길가다 보면 간간히 길거리에서 파시는분들이 있더군요~
한번도 못봅아본 잉어 그런데 막상 뽑아도 먹지도 않아서 문제일거같음 ㅎㅎ
도박조기교육. 저거 말고 빠찡코 스타일의 도박갬있엇는데 짱껨뽀 이러면서 동전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