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최근에 먹은것덜

[Muddy]

 학교근처 중국집 우동입니다. 요새 담담한게 좋아져서 짬뽕보다 우동이 좋네요.

 씨유에서 파는 몽골식 볶음면입니다. 의외로 맛있는데 포크로 먹긴 좀 불편한게 흠이네요.

 가족여행겸 들러서 먹은 예천 단골식당 순대 오징어불고기 입니다. 가격이 메뉴당 9천원으로 의외로 착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막창순대는 진짜 맛있죠. 돼지고기 누린내가 안나는데 개인적으론 좀 나는게 취향인지라 10점 만점중에 9.9점 주고싶내요. ㅎㅎ

 오징어는 삶고 겉에 양념만 살짝 불맛나게 태운거 같은데 오징어불고기의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양념맛이 오묘한게 이집만의 비법이겠죠?

문경새재가서 다도체험으로 몇잔 마셨습니다. 우롱차라고 하던데 녹차와 비슷한데 다른 맛이 매력있었습니다. 

[페르셔스]

중국집 우동 좋죠. 중국집 짬뽕들은 매운거도 매운 거지만 기름이 너무 흥건해서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Oblivion- Dust]

저도 중국집 우동 좋아해요! 담백한맛을 좋아하다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