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주말 아침,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다는 와이프의 말에 뚝딱뚝딱.
계란후라이가 좀 과하게 익어버렸지만, 애정뿜뿜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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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주는 음식은 언제나 좋죠
부럽습니다! ㅠㅠ
나무 젓가락은 쓰는데 나무숟가락 느낌이 어떠신가요? 이상하게 여태 나무 숟가락을 써본적이 없네요.
옻칠되어있는 애들은 매끈매끈해서 별 느낌없습니다 ㅎㅎ 집에 그 뭐냐...황동색?? 그런 숟가락도 있는데 냄비 긁는 느낌이 싫어서, 종종 나무제품 사용하네요 ㅎㅎ
애정뿜뿜 볶은밥 맛있겠네요 ㅎㅎ
어이쿠 부러워서 배가 아프네요, 그래도 ㅊㅊ
달달한 게시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