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간만에 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밥 좀 차려먹어봤습니다.
멸치육수만 후딱 빼서, 노브랜드에서 사온 칼국수면으로 만든 간단 칼국수.
칼국수는 와이프가 차림.
운전하기 싫어서, 슬슬 걸어서 와이프랑 야탑 홈플러스 갔다가..더워서 간만에 설빙 가봤어요.
음갤 찾아보니, 근 2년만에 가본거였네요.
500원 추가해서 흑당시럽(?) 뿌려 먹어 봄.
친정에서 얻어온 소불고기, 깻잎전으로 저녁은 때웠네요.
소불고기는 떡하고 몇가지 야채만 넣어서 튜닝했어요.
국물이 없어서, 급히 냉국 하나 만들어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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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푸짐하네요. 깻잎전 진짜 좋아하는데..
시원한 멸치육수 칼국수 좋아해요ㅎㅎ 조개, 양파, 감자 아주 맛나보이네요!! 야탑역에 있는 설빙 못간지 오래되었는데 손님이 많든가요?ㅎㅎ
장사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놀랐습니다.ㄷㄷ
아하 그렇군요!ㅋㅋ 저도 처음갔을때 신기했어요 밖에선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엄청 넓지요 ㅋㅋㅋ
칼국수 시원하겠군요..ㅋ
칼국수 !! 좋지요~ 곧 뜨끈한 음식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