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에 하나씩은 먹은 것 같네요.
언제나 오리지널 M으로 먹습니다.
가장 최근에 먹은 핫치킨/리얼불고기 피자 하프 앤 하프입니다.
이만천원인데 등급할인 30% 들어가서 만사천칠백원에 먹었어요.
언제나같은 도미노신제품스런 맛입니다.
핫치킨은 맛있었고, 리얼불고기는 맛이 없지않은데 불고기맛이 나지는 않습니다.
포테이토 피자에 불고기 토핑이랑 페퍼로니 토핑을 얹었습니다.
포테이토피자는 뭐 원래 도미노에서 제일 좋은 피자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후회하는 사이드 반값 할인에 속아 이천사백원 짜리 옥수수 버터구이도 주문했고요.
옥수수버터구이는 핫소스같은 게 뿌려져있는데 이게 맛을 다 망칩니다.
도미노사이드는 믿고 걸러야하는데...;;
문어밤 슈림프 피자는 이만구천원 짜리인데 30% 할인해서 이만삼천원이네요.
그냥 그랬어요.
이만구천원 짜리 베스트 콰트로 피자인데
사이드 반값 할인에 또 넘어가서 천구백원 짜리 애플 크러스트 디저트도 같이 샀습니다.
등급할인으로 이만이천이백원입니다.
베스트 콰트로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 + 슈퍼 딜럭스 피자 +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 +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애플 크러스트 디저트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아서 조금 놀랐어요.
역시 믿거사.
우리 고구마 피자는 이만삼천원 짜린데 오천원 할인받아서 만팔천원에 먹었습니다.
고구마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입니다.
옥수수가 구우면 맛있긴한데... 핫소스 뿌리면 왠지 이상하긴 할 듯...
그렇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 네스뵈
처음 듣는 브랜드라 검색해보니 울 동네엔 없네요.😢
피자는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도미노는 진심 아쉬운 게 치즈 바뀌기 전에 정말로 최애 피자가게라서 돈 없던 학생 신분이었어도 돈 긁어모아서 무조건 1주일에 한 번은 먹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했는데.. 치즈 변경된 이후로 거의 안 먹네요 ㅠㅠ 한창 도미노 매니아일 때 파파존스 피자가 도미노 퀄리티라서 가끔 부산 가면 파파존스도 꼭 먹었던 기억이 ㅋㅋ 파파존스로 대체하려고 해도 우리 동네에는 없어서 슬픕니다 ㅠㅠ
울 동네도 파파존스는 없네요.😥
피자헤븐이 예전 도미노 생각납니다 좋아요~
역시 울 동네엔 없는 브랜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