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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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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채소 안먹는구나..
야채
??? : 빵이 채소 아닌가요?
메롱 하는 거 같아요
??? : 내! 맞워요!
메롱 하는 거 같아요
앗..베이컨혀가 나와버렸군요..
저는 죽은 대합인줄 ,,
으왓! 정말로 크고 별거 다 들어간 버거이군요. 저도 저런 버거 먹으면 끝에는 느끼할 듯요 ㅎㅎㅎ
네 느끼함의 극을 달렸지요..
와 먹고싶다 역시 버거는 미국!!
이런 모습의 버거는 미국에만 있지 않을까요...?
아주 묵직하네요 ㅎㅎㅎ
네 대륙의 사이즈입죠 ㅋ
미국 버거답게 실하게 생겼네요.
반 잘라서 먹을걸 그랬어여..ㅜ
야채좀 넣으면 좋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기는 비주얼이네요. 토마토와 양상치...
야채 넣어서 드시는 분들은 비춥니다 ㅎ
진짜 채소 안먹는구나..
보통 치즈버거도 그냥 치즈랑 패티 딱. 이렇게만 들어가지요 ㅎ
닥스로이드
??? : 빵이 채소 아닌가요?
이러니 비건이 생길수밖에..
Kain00
??? : 내! 맞워요!
ㅋㅋㅋ 위로가 되는 말씀이네여
???:소가 채소를 먹고 그 소를 먹은거니까 채소도 먹은겁니다
...곡물도 채소라면 채소니...
닥스로이드
야채
양상추 토마토만 넣었어도 어느정도 밸런스는 맞았을텐데 ㅋㅋㅋ
일단 양파링도 들어갔다니 야채가 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합격!!!
그르게. 빅맨엔 양상추에 토마토 까지 넣어 먹으면서. 고기가 싸고 야채가 비싼가 ?
제가 좋아하는거 저기 다있네요 ㅋㅋ
그럼 딱 님스타일 버거일겁니다 아마 ㅋ
오 개꿀맛일거 같은데 많이 느끼한가요?
처음엔 맛있게 먹다가 한...반쯤 먹고 나면 느끼함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딱 반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난이도가 높은 햄버거군요 ㅋㅋㅋ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참고로 미국 가시면 모든 버거가 고기 누린네는 기본 사양입니다~ㅎ
음 아마도 저렇게 많이 괴기가 들어가면 안날 수가 없겠지요? 전 고기 누린내를 못맡아서리 모르지만요 ㅎ
잘 구워진 고기 함량 높은 패티에서 나는 냄새라고 느껴지는 향이 있긴 한데... 그걸 누린내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긴 하겠군요. 와이프님도 맛있는 한우 등심 구워 드려도 '난 등심은 소고기 냄새 나서 별로야' 라고 하니깐...
저도 패티에서 약간의 소고기 향이 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난주에 줄서서먹는 모 수제버거집에서는 베이컨에 완전히 묻혀버릴 정도로 패티의 고기향이 약해서 좀 실망했습니다 ;; 컨디먼트나 번은 퍼펙트했는데 ㅠㅠ 그리고 의외로 야채없는 고기고기 버거가 존맛입니다.
지역마다 틀립니다. 돼지 냄새 안난다고 가게 패스 해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분법적 사고는 화를 키웁니다.
바하2 리메이크 오프닝에서 유조차 운전하는 아저씨가 먹던 버거 같아요
...야채 어딨냐.
와...개맛나겠다
five guys 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음..사실 비교가 안되네요. Five guys 에서 이런 버거를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444번손님! 동맥경화셋트나왔습니다-
포크롤이라뇨? 테일러햄 입니다만? ㅎㅎ 뉴저지식 아침 샌드위치를 햄버거로 만들었네요, 무슨 맛인지 안먹어봐도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 아시는 분이시군여. 중부 뉴저지에서는 크게 갈리더군요..포크롤 vs. 테일러햄 전쟁은 끝나지 않을 듯.
한번 먹으러 가야겠네요 얼마인가요??
11불이었습니다. 싸지는 않죠.
한국인이 저렇게 많이 먹으면 당뇨 성인병 더 많이 걸림 동양인이 유전자 취약해서
그래서 자주 못먹어요. ㅎ 어쩌다가 느끼함이 생각나면 저렇게 한번 와창 먹어주고 오랫동안 다음을 기약하며 견딜 수 있지요. ㅋ
엄청 짤거 같다.
생각보다는 짜지 않았습니다. 느끼함이 더..ㅋ
혀는 먹으라고 하는데 뇌는 안된다고 하네요
첫짤 보고 업로드 사고인줄 ㄷㄷㄷㄷㄷ
오 - 테일러 햄이 들어갔네요. 뉴저지 특산물인지라 호불호 갈리는 햄이긴 합니다만. 언제 가볼일이 있으면 들러보겠습니다. :)
진정한 미국의 맛이네요... 피자도 야채라고 치는 나라다보니! https://www.thejournal.ie/us-congress-rules-that-pizza-is-a-vegetable-282033-Nov2011/
고기가 야채보다 더 싼 동네 과연 천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
텍사스하면 와따버거 생각남. 도로 5시간 좀비처럼 달리다가 갑자기 보이는 햄버거집.
저 동넨 라면이 건강식 인 곳.
미국이 내가알기로 유기농식으로 키운 야채나 과일 류가 무지 비쌈.실력(?)이나 이런게 없는건 아닌데 국토가 너무 크다보니 배송같은거도 오래걸리고 운반도중 상하기도 하고.감자.고구마 같은 뿌리 채소류는 좀 괜찮은데 잎채소나 이런거.과일이나 토마토 같은건 운반비용도 꽤 들고 그래서 가공 시켜 대량 생산하는게 훨씬 싸게 먹히니 그렇게 한다더라.마트가면 채소류가 없는건 아닌데 육류 .가공된 야채(뭐 감자튀김이나 이런거)는 저렴하게 파는데 생야채는 비싼거로 암.단 농업이 잘 발달된 남부나 이런데는 저렴한데 공업 발달한 중.북부는 비싸다고 본적있음.그래서 상품가치 없는 .먹는데 문제없는 B급 야채나 과일류를 푸드뱅크 같은데서 대량 매입해서 저소득층이나 노숙인 센터같은데는 좀 공급시킨다고 함.상품가치가 있는게 워낙 비싸게 팔리니.실제로 화이트칼라 급 일하는 고소득층은 야채.과일 많이 먹고 운동 하며 체중관리 하는데 중산층 이하 사람들은 먹고싶어도 못먹고.먹을 음식이라곤 가공된 싼 음식들만 먹어대니 체중증가.거기에 피트니스 클럽같은데(헬스클럽)는 워낙 또 비싸게 돈받고 체중관리 해주니 저소득층들은 꿈도 못꾸고 그냥 하루벌어 싸고 열량 무지높은거만 먹어서 비만률이 장난이 아닌거지.유럽이나 북미인들이 한국이나 일본 놀러오면 야채값이 싸고 고기류가 비싼걸 이해안된다고 하는거보면.ㅋ 덕분에 야채나 과일 무지 많이 먹고 간다더라.
한국도 비싸지않나요? 양배추 하나에 3000원, 일반 빵집 샐러드 먹으려면 7천원 정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