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갓을적에 저희집 옆에 과자가게가 잇엇는데 불량식품만 팔구 할부지가 운영하구 계셧습니다(지금두 계실지..) 거기서 산 스콤붘ㅋㅋㅋㅋ 은혼에서만 보던건데 진짜 잇네여 30엔인가 암튼 백엔은 안댓던걸로 기억합니다!
맛은 딱 따자마자 냄새가...ㄷㄷ 진짜 축축한 다시마인데 곽밖으로 냄새가 안센게 신기햇습니다 쥐똥만큼 먹고 ㅂㅂ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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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의 정체성이군요 ㅋㅋ
저거 긍정적으로 보면 초콜릿같다고 막 속엿던거 기억나네옄ㅋㅋㅋㅋㅋ
시오콘부는 괜찮던데.. 다시마와 식초의 조합이라니 ;; 덜덜
시오콘부여...? 그것도 축축한가여ㅠㅠㅠㅠㅠ
시오콘부는 잘게 썰은 다시마를 소금이랑 여러가지 조미료에 절여 놓은 거에요. 조미료 개념으로 써 주니 좋더라구요. 특히 썰은 양배추에 시오콘부 뿌리고 참기름 뿌려서 샐러드로 먹으면 맛나요.
그럼 그.. 저것도 카구라처럼 막 그냥먹는게아니라 조리해서 먹어야하는건가여??? 딱 문방구에서 장난감이랑 문구류 빼고 불량식품만 팔던 가게라..
뭐 그냥 조금씩 먹어도 맛은 있는데 보통은 다른 음식에 넣어서 먹는 제품이죠.
반찬으로 먹는거에요?
저능 카구라가 그냥 먹길래 저두 그냥먹엇다 기겁햇어여
아하..그러셨군요ㅋㅋ 호기심에 먹어볼까했는데 피해야겠어요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ㅋ
아닙니당 진짜 맛이 벌칙이에옄ㅋㅋㅋ
따뜻한 녹차랑 같이 먹으면 나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