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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밍밍하다 싶어서 차숟가락으로 다시다 한숟가락 넣고 나니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
그릇이 심플한게 멋있네요
그릇만 보고 우동집에서 드셨나 했더니..ㅎㅎ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컵라면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예전 그 맛이 안나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튀김우동 예전에 한참 저것만 사먹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