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요근래 해먹은 집밥입니다.
집밥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지난 번에 먹다 남은 치킨과 노브랜드에서 집어온 윙봉을 먹었습니다.
진리의 에어프라이어, 죽은 치킨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미국 건너 간 후배가 오랜만에 놀러온다는 와이프는, 저를 마루타 삼아 김밥을 연습했습니다.
그 김밥 마는 틀(?), 그게 없어서 그냥 해봤다는데 생각보다 잘 말아서 놀람.
다음날에는 참치김밥을 말아줘서 참치김밥을 먹었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간만에 뭔가 집밥스러운 느낌의 식단이랄까요.
먹다 남은 김밥 몇 개가 밥반찬으로 등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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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김밥 넘 잘 싸셨네요ㅎ
마지막이 역시 집밥의 정석!
김밥이 재료도 풍부한 것이 먹음직스럽군요. 계란말이도 잘 만드셨어요. 자랑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
동글동글 김밥~
김밥에 계란말이 미역국 커다란소세지하며 진짜 맛있겟군요..ㅋ
퍄
와우 집밥 맛있겠네요
소세지하고 베이컨인가요... 맛있겠네요 김밥도 그렇고 ㅎ
계란 햄 국 게임 끝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