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1 . 17 . 금요일 - 음갤 618일차 / 중식 배달 ]
간만에 제 사무실로...중식을 배달 시켰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짜장면 + 볶음밥의 : 한접시 6,000원 + 고기 군만두 : 한접시 4,000원 = 총 10,000원 )...입니다.
PS. 31세의 공돌이 근황을...말씀 드리자면...
제조업의...NC 부품을 ( 매입/매각...수리 )...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7~8월경부터 시작해서...사업을 시작한지도...벌써 1년반이 다 됐군요. ㄷㄷ
그땐 아무것도 모르는...새내기 초보 였는데...고/대학 선배님들과...
여러 거래 업체...사장님들의 조언으로...이젠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어서...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 사무실의 1층은...주요 업무...부품을 선반에 진열하거나...수리/회계등의 업무를 보고...
2층은...저의 파라다이스?...손님들이 오시면...
여기에서 접대를 하거나...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보러오면...놀이터가 되는곳 입니다. ㅋㅋ
정확한 설명은...날이 따뜻해질때쯤...올해 3~4월경에...
방사진/사무실 게시판으로...부족한 점을 보완한 뒤...다시 소개할 예정 입니다...^~^
By. Galaxy Note10+ 5G
중식은 중식이지
만두 비주얼이 예술이네요~~
화낙 컨트롤러 들인가요? 익숙한게 많이 보이네요~~
넵~ 맞습니다~ 시기가 지나서...더욱 안정화되면...야스카와나 미쯔비시... 같은 타부품들도...들여올 예정에 있습니다. ^~^
사무실, 응접실 모두 깔끔하네요, 번창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도...즐거운 날이...되시길 바랍니다. ^~^
2층 공간 좋네요.. .친구들이랑 술 마시기 딱이군요 ㅎㅎ
ㅋㅋㅋㅋㅋ 덕분에...야밤에 광란의 파티를...많이 즐겼죠...ㄷㄷ
더욱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맛난 점심 드셨네요..
감사 합니다~ 레오님도...하시는일 항상...잘 되시길 바랍니다. ^~^
중식은 중식이지
앜 ㅋㅋㅋㅋㅋ
위층은 그냥 다같이 모여서 축구/야구 보기 딱이네요~~~~~~~~~~~~제 동생들이랑 있으면 고스톱 오지게 쳤을것 같습니다.
ㅎㅎ 어떤거든...친구들이랑 보거나... 놀기에는...딱 좋은...최적의 장소인거 같습니다. ^~^
만두 비주얼이 예술이네요~~
후추가 골고루...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고기 만두의 맛이...더욱...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ㄷㄷ
헐.. 기계 통째로 사는거나 알았지 nc머신만 따로 뗴서 취급하는건 또 첨보네요.. 뭐 결국 컴퓨터니까 업그레이드 하는 식인건가.. 워낙 업계가 고령화, 고착화 되다보니 정보력 좋은 분들은 그만큼 편하고, 지금까지 이걸로 먹고 살았으니.. 하는 분들은 100원 남는 부품 하나 만들려고 하루종일 혹사하는 이상한 업계가 돼버렸네여.. 저도 한동안 주변에 아는 분들한테 3d툴패스 짜주고 10마넌씩 받아서 용돈벌이 했었으니..
주로 폐기할 예정인...NC 머신을 공수...따로 부품을 떼서... 멀쩡한 상태로...수리를 하거나...세척을 하는...방법이 주로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는...아무것도 모르는...백지 상태였는데... 고/대학...선배님들한테...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와..맛난보입니다. 급 땡기네요.ㅎ
지금 사진을...다시 봐도...급 땡기네요. ㅠ.ㅠㅋ
오우! 본거지가 맘에 듭니다! ㅋ
맘에 드신다니...다행 입니다. ^~^ 아직...더 보완할 점이...남아 있는데... 올해 3~4월경에...다시 올릴 예정 입니다. ㅎㅎ
와 되게 정리잘되있고 깔끔하네요!
열심히...꾸며볼때까지 꾸몄는데... 아직...더 보완할 점이...여러곳 남아 있습니다. ㅠ.ㅠ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898369589
고등학교 때부터... 차근 차근...열심히 돈도 모으고...공부도 해서... 지금의...제가 있게...된거 같습니다. ㅠ.ㅠ
제조업의 꽃, NC쪽에 일하시는군요!ㅎ 요즘 미쿡에선 두산제 선반기계가 자주 보이더군요.
외국에도...국내 NC 기계가...많이 수출되고 하니... 대한민국 사람으로서...제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도...매우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헐 자기사업하시는분인줄 첨알았습니다!!!!!!!
ㅎㅎ 무려 2년전의...저 자신으로서도... 꿈을 꾸기...매우 힘든...자리였습니다. ㅠ.ㅠ 언제까지...남의 밑에서만...일을 할수는 없고 하니... 결국...제 자신만의 길로...가게 되었네요. ^~^
소파 엄청 푹신푹신해 보이네요 ㅋㅋㅋ
소파보단...리클라이너가...짱짱 입니다. ㅋㅋ 여기에 앉으면...나도 모르게...어느새 잠들어 버리는 ㄷㄷ
언젠가 사무실 얻었다고 글 올리신걸 본거 같은데 ㅎㅎ 잘 되시길 바랍니다
오...제작년 중반에...방사진/사무실 게시판에서... 오른쪽으로...2번 올라간적 있는데...기억해주셔서...감사 합니다. ㅎㅎ 다카츠키님도...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
여기 그 공가상가잔뜩있던곳 2층건물 아닌가요? 예전에 봤던것같은데 그나저나 욕실은 구비되어있는건가용?
넵~ 맞습니다. ㅎㅎ 정확한 근황 사진은...올해 3~4월경으로...다시 올릴 예정이지만... 욕실은 없고...간단한 샤워기나... 샤워 용품 정도는...구비가 되어 있는...상태 입니다. ^~^
사업가이시군요!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복동이님도...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
헐 같은 계열 근무하실지 몰랐습니다. 동네만 같은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