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칼국수(feat. 강황)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칼국수 만들어 먹었습니다.
강력분, 박력분 섞어 반죽했는데요.
양이 적어서 치킨튀김가루까지 추가했습니다.
내친 김에 강황가루도 넣었더니 면 색이 노르스름합니다.
파, 양파, 간마늘, 당근
새우, 바지락만 넣었습니다.
재료가 부실해서
모듬오뎅 스프, 멸치다시다도 좀 넣었네요.
그럭저럭 파는 칼국수 비슷한 맛이 나네요.
밥도 말아 먹었습니다. ㄷㄷ
면에서 은은하게 카레향 나는 게
강황가루 넣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것저것 해물도 잔뜩 넣고
면 반죽도 제대로 해서 맛깔나게 끓여봐야 겠습니다.
칼국수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직접해드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맛있겠습니다!
칼국수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직접해드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맛있겠습니다!
좀 아쉽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강황이 들어간 칼국시면발! 호볼호가 상당히 갈릴것같은데 막상 먹어보면 맛있게 먹을듯 합니다. 해물이 가득 들어가서 국물이 감칠맛 폭팔할듯ㅎㅎ
호불호는 많이 안 갈릴 것 같아요. 해물빨로 그럭저럭 맛나게 먹었네요.
아...피자치킨만 잘 만드시는게 아니라, 그냥 음식을 잘 하시는 분이셨구나....ㅎㅎ
원래 한식이 주종목입니다. ㅎ
햐..칼국수..쉬워보여도 어렵다 들었어요ㄷㄷ 훌륭하세요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그렇게 고난이도는 아닌것 같아요.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 먹어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_+
해장용으로 괜찮겠네요.
와.. 면 때깔때문에 더 맛있어보이네요.
면 색깔이 노르스름해서 흰 면보다 더 맛나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아니 제발 면부터 만들지 마시고요,..ㅠㅠ
피자랑 햄버거랑 만들어 봐서 밀가루 반죽이 익숙해졌나 봐요. 면 만들기 그닥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ㅋ
사진으로 국물맛이 느껴지는 이 신비로움 ㄷㄷ
뇌는 이미 맛을 알고있는 거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