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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람은 별로 안간다는 하연옥....
인계동 한가운데에서만 6년째 살고 있는 수원러로서..... 거기 진주냉면은.... 나혜석거리 끄트머리에 오픈하고 한 삼개월 있다가 몇십년 장사한 노포란 컨셉으로 생활의 달인 출연하고 번호표 뽑아가면서 장사하더니 1년만에 바로 건물 올리던데요...
수도권에도 매장이 있나용?
없는걸로 알아요
아 아쉽네요. 진주를 정말 가야만 먹어볼수있는거군요 ㅎㅎ
수원에 박군자진주냉면이라는곳이 있는데 육전올라가는것이 같네요. 꽤나 유명해서 문전성시에요
서울이랑 경기도에 진주냉면 파는데 많은데 무슨소리
휘이
인계동 한가운데에서만 6년째 살고 있는 수원러로서..... 거기 진주냉면은.... 나혜석거리 끄트머리에 오픈하고 한 삼개월 있다가 몇십년 장사한 노포란 컨셉으로 생활의 달인 출연하고 번호표 뽑아가면서 장사하더니 1년만에 바로 건물 올리던데요...
음 화성사람이라 찾아가볼려고 했더니 뭔가 너저분한 이미지군요(...)
일단 저는 아주 별로였습니다. 본래의 냉면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거부감들더군요. 맛도 특별할거없고요.
저도 거기가 왜그렇게 붐비는지 노이해입니다
진주냉면 말고 하연옥 매장 말한건데요.
박군자는 냉면은 별로... 전 육전 땡길때 갑니다 ㅋ 육전은 먹을만해요.
밀가루전에 소고기 가루 뿌려져 있는 육전 고명...
+해물육수 = 비리면서 누린내남
전 물냉파~~
엄청난 열기의 온돌방과 겨울에 얼음을 구하기 쉬운 관계로 옛날에도 겨울에 냉면을 많이 먹었다죠.
아 전 인생에서 가장 맜있었던 냉면이 하연옥 물냉이었어여
집에서 가까운 산홍 가끔가는데 요기 냉면도 맛나더라구요
저도 황포냉면파! 하연옥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진주사람은 별로 안간다는 하연옥....
저도 안감 ~
물냉 맛있는데~
진주분들 그럼 냉면드실때 어디로 가시나요?
황포냉면이요 아님 사천 하연옥 가거나
아하 황포냉면쪽이 더 맛있나보네요 추석때 내려가면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하빈다
전 집근처에 있는 들말 진주냉면 갑니다. 멀리 있는데 일부러 찾아갈만큼 맛있는데는 못본거 같아요. 진주냉면 물냉은 육수때문에 호불호 갈리는데 여기 섞음 냉면은 괜찮아요. 고기도 괜찮아서 고기도 먹고싶고 진주냉면이 땡길땐 이쪽을 가네요.
사진 보니 급 냉면 땡기네요. ㄷㄷㄷ
원래 냉면은 이날씨에 먹는데! 집근처 냉면집은 겨울에 국수를 팔아요!!!! 진짜 미워!!
가격만큼이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_+
진주 금산 갈쌈동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