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메뉴에 비해 단촐합니다만...
그릇에 꽉차 나오네요.
돈까스는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딱이었습니다.
두께도 두꺼워서 양이 많습니다.
밥은 흑미밥이라 데미소스에 위장되서 더 안보이네요. ㅎ
데미소스는 하이라이스에 약간 매콤한 맛이 추가되었던 맛이었네요.
맛있게 잘 먹었는데..
저거 먹다가 갑자기 땀구멍이 오픈되서 쉴새없이 땀흘렸네요 ㅋ
맵지도 않은데 땀이 왜 그렇게 나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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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나신 건 데미그라스 소스에 들어간 넛맥의 효과 아닐까요?
잘 모르겠어요. ㅎ 완전 오픈되서 진짜 얼굴서 땀이 폭포처럼 나더라구요 ㅋ
언뜻 보면 카레에 돈까스 토핑한 줄 알겠어요.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네 하이라이스에 돈까스 추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
소스에 밥 비벼 먹어도 될 정도로 소스가 많군요~ +_+
소스에 비벼먹게 주는거 같아요. 맛도 소스맛은 강하지가 않아서 비벼먹기 좋구요.
어디인가요? 제발 집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