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토핑 조리안하고도 올려 봤습니다.
결과는 익긴 익는데 오븐 조리시간이 너무 길어지고요..
토핑이 익는 정도를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오븐 온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토핑을 익혀 올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버터등으로 굽기 때문에 풍미를 추가할 수 있고요.
소고기는 간장 불고기로 만들어 올립니다.
양파는 캬라멜라이즈하고
고기는 버터로 굽는 등 선조리해서 올리는게 훨씬 더 맛나지 싶은데요.
다만 가정용 오븐이라도 고기류는 자칫 타거나 수분이 다 날아갈 수 있더군요.
그래서 가장 상위에 올리지 않고 아래쪽에 깔아 둡니다.
특히 얇은 베이컨은 아래쪽에 꽁꽁 숨겨 둡니다.
피자는 추천입니다. 궁금한게 선 조리 안해도 되는 토핑들 선 조리 하는 이유는? 맛 때문인가요?? 아님 오븐기 열로 해결이 안되서 인가요??
마트피자 인줄 알고... 속았네요 ㅋㅋㅋ
마트 피자랑 비교하시면 섭섭합니다. ㄷㄷ 개인적으로 마트(특히 2마트) 피자는 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ㅎ 맛은 잘 모르겠지만 재료의 품질과 위생 만큼은 메이져 브랜드 피자를 넘어서지 싶네요.
2마트 피자랑 비교는 진짜 레오님이 상처많이 받으실 듯 거기서 파는건 피자가 아닙니다.
파인애플 하와와 피자
파인애플이 은근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탈랴 사람들은 극혐하지만요..
이... 이게 진정 피자입니까??? 시중에서 팔면 10만원은 훌쩍 넘을 퀄리티군요
10만원은 무리고.. 4만원 정도 받지 않을까요?
비주얼이 좋군요~! @_@ %_%
나름 꾸며 봤습니다. ㅎ
피자는 추천입니다. 궁금한게 선 조리 안해도 되는 토핑들 선 조리 하는 이유는? 맛 때문인가요?? 아님 오븐기 열로 해결이 안되서 인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토핑 조리안하고도 올려 봤습니다. 결과는 익긴 익는데 오븐 조리시간이 너무 길어지고요.. 토핑이 익는 정도를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오븐 온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토핑을 익혀 올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버터등으로 굽기 때문에 풍미를 추가할 수 있고요. 소고기는 간장 불고기로 만들어 올립니다.
기존 피잣집들도 선조리해서 올리지 않나요?
우선 양파는 그냥 썰어서 새우는 살짝 삶아서 조리 후 오븐기에 넣으면 타거나 맛 날라가는게 있어요 제가 레오님 글을 봐도 오븐기 화력 차이인거 같아요 레오님 처럼 조리 후 업소용 오븐기에 돌리면 다 타서 나와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ㅎㅎ
도미노 피자가끔 방문포장하는데 만드는거 보면 스테이크가 갈색이더라구요 그래서 맛이 날라가서 맛이없던가... 흠 답변 감사합니다~
양파는 캬라멜라이즈하고 고기는 버터로 굽는 등 선조리해서 올리는게 훨씬 더 맛나지 싶은데요. 다만 가정용 오븐이라도 고기류는 자칫 타거나 수분이 다 날아갈 수 있더군요. 그래서 가장 상위에 올리지 않고 아래쪽에 깔아 둡니다. 특히 얇은 베이컨은 아래쪽에 꽁꽁 숨겨 둡니다.
레오님 피자가 제가 만든것보다 무조건 맛날껍니다!! 정성이랑 재료차이가 넘사 입니다!! ㅎㅎ
집피자야 마음껏 시간과 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니 유리하죠. ㅎ 대신 사장님 피자는 생산 속도와 일관적인 품질 유지에서 넘사겠죠.. ㄷㄷ
ㅋㅋㅋ 갑자기 카트에 뜸금없이 시계가 들어있어서 피식햇네요.. 피자가 아주 프리미움급이네요ㅎㅎ
재료는 피리미움급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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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한 판 드릴게요. ㅎ
피자는 추천입니다. 엄청 맛있게 드셨을 듯 하네요.
아마 맛나게 드셨을 겁니다.
크핫 오지네요!! 받으신분들 정말 행복하셨을듯요 ㅋㅋ
정성으로 따지면 프차 피자보다 훨 고급이죠.
피자 박스를 위해서 시계를;;;;
;;;;
2마트가셨으면 피자 박스 하나 달라고하면 줄텐데 설마 박스 때문에 시계 산거 농담이죠??(아침을 안먹어서 진지함)
피자 크기에 딱 맞는 박스를 구하려다 보니.. 피자코너가서 박스 달라고 해도 받을 수 있긴 할 텐데요.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며칠전에 이마트 가서 박스만 팔아 달라고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마트 규정상 박스만은 안된다고 하네요. 이유는 제가 달란다고 주면, 다른 사람한테도 다 줘야 하기 때문에.. 아예 원천 금지한다네요. 이해는 가지만.. 뭐.. 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