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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별로에요?
가격은저렴하지만 그만큼맛없습니다ㅠ
역전우동은.. 솔직히 시중 파는 레트로트? 우동이랑 큰 차이 못 느끼겠더라구요 근데 튀김어묵은 진짜 맛있어서 두번인가 더 시켜먹었었습니다.
진짜그런듯합니다
저도 백종원 브랜드 좋아하는데 역전우동은 진짜 별로...
인정합니다..
주먹밥저거 진짜 느끼하기만해요
맞죠ㅠㅜ
역전우동은 카레우동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나마하나건지셨군요!
어제 지방 출장갔다 저녁 10시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저도 처음으로 역전우동 들어가서 먹어봤네요. 일단 우동면은 냉동 사용하고, 국물맛은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맛, 1500원 추가한 오뎅튀김은 그냥 소소.... (다음에 먹으면 추가 안해먹을 듯... 가격이...) 주먹밥은 안매운거(가쓰오부시였던가?) 먹었는데 너무 느끼했습니다. (저도 글쓴분과 똑같이 느꼈습니다) 그냥 배고플때 살짝 요기하는 정도로 3500원짜리는 먹을지 몰라도, 식사대용으로 하기엔 그다지...
그쥬 주먹밥을기대했것만..
진짜... 사진으로 봤을때는 맛있겠다 싶었는데... 제가 그냥 집에서 소금, 식초만으로 버무린 주먹밥보다 못했습니다. 저 돈 주고 사먹느니 그냥 햇반에 소금간만해서 주먹밥 만들어 먹는게 더 낫다 싶더라구요.
백종원 체인점 예전에 하려고 했으나 워낙 상권쪽만 해야된다는식으로 말해서 그냥 포기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종원 팬입니다만 요즘은 호텔출신 요리사들도 개인식당 오픈하고 있죠.. 물론 가격은 백종원 식당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못먹을 가격은 아닙니다. 과거 새마을식당 2005년경 논현동 본점에서 7분 김치찌개 처음 먹었을때 감탄하고 먹었고 홍콩반점 논현동 본점에서 처음 먹었을대 탕수육 과 짬뽕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 시대가 변하는 만큼 요즘 더본코리아 역시 새로운 파스타 매장 / 중국요리 매장 출시 하고 있는데... 이제는 백종원 식당 안가게 되더라구요.... 입맛이 변한건지 ..
백종원프랜은 뭐 딱 일본 요시노야 스키야같이 대중식당 싸지만 평균값은 하는느낌이라 뭐 개인식당과 비교할건아니지만.. 이상하게 역전우동은 좀 메뉴가 전반적으로구림 ㅠ
홍콩반점도 처음엔 괜찮았는데 짜장면도그렇고 음식전반이 짜고 느끼하고 기대를 안하게 되더군요.
반점은 또 지점차가크죠ㅠ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바같은걸 선호합니다.
그렇군유!
뭔가 냉국수 좋아해서 그냥 소바 먹고 맙니다..
저는 초딩입맛이라 그런가, 뭔가 단짠단짠 느낌이라 엄청 잘먹습니다 ㅠㅠ 무슨 미니덮밥같은 것도 같아 시켜서 잘먹는데 ㅠㅠ
뭐 맛을 따지는 브랜드는아니지만 뭔가 유난히 백종원산하브랜드중에서 애매한느낌이에요 ㅠㅠ
나만 역전우동 별로라고 생각한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