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회를 뜹니다.
광어 1kg 을 써니까 한접시 나오는군요.
오늘 시세 1kg 1만3천원
딱 혼자 먹을 만치 나오더라구요!
이것도 매운탕 하고 먹으니까 다 못 먹었네요!
항상 국자 빠뜨리고 찍게되는군요!
그래도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아이손 찬조 출연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잘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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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 매운탕을 자작하시다니.. 물고기는 주로 어떻게 구하시나요?
다대포에 제가 아는 활어양식장이 있어서 거기서 준도매로 사옵니다! 주말 마다 땡기는 활어 사와서 뜨는데 와이프!눈치가 여간아니네요! 뜨고나면 비린내가 조금 나거든요.ㅎ
와 매운탕 비쥬얼이...굿
역시 매운탕은 고추가루 들어가야..ㅎ 저번 두주는 도다리 쑥국을 했더니 시원하긴 해도 먼가 아쉬웠는데 말이죠!ㅎ
아 회 먹고 싶네요..
배달해 드릴까요? ㅎㅎ 예전에는 육식파였었는데 이젠 회로 배채울 정도로 회가 좋아졌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전용 칼을 장만했더니 횟집 비스무리하게 흉내를 내고 있네요.ㅎ 큰 딸래미 조금 기다리라 했더니 손을 넣고 말았군요.ㅎ
와하 갓회뜬 광어 맛있겠네요ㅎ 게다가 남은걸로 광어매운탕끓여먹음 그렇게 맛있던데ㅎㅎ
사실 번거로워도 직접회뜨는 이유중에 하나가 매운탕꺼리를 조절할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ㅎ 활어장에서 죽은 생선을 얻어올수가 있거든요! 그럼 같이 넣어서 끊일때도 있고 회뜰때 살을 조금더 남기기도 하구요.. 동시에 두가지 요리를 할수있어 자주하게 되는것 같아요!
광어회 보니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두툼하게 와사비간장찍어 먹으면 끝내주죠!ㅎㅎ
ㅋㅋ아이 손 귀여워요. 복받은 아이네요 주말마다 회를 먹을 수 있을테니까요 잘봤어요 ㅎㅎㅎ
넵^^ 감시합니다. 싫어 할때도 있어요..ㅋ 매번 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