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로 생겼다길래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
올해 드디어 가봤습니다.~
5성호텔출신 쉐프님이 운영하시는데라
이곳의 장점이라면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곳입니다.
먼저 나오는 계란찜입니다. ~
찜기에서 바로 나와서 촉촉하고 뜨끈하니 좋습니다. ~
일단 소주잔에 소주를 채우고 ~
초밥을 기다립니다. ~
첫번째 초밥
광어 초밥입니다~
(이제 부터 앞접시에 옴겨 담아 먹는 사진만 나옵니다.)
기본 초밥은 고추냉이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올린 사진입니다.
흔한 광어라지만..
하나 하나 칼집이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좋았네요~
두번째 초밥은
도미뱃살 초밥 입니다. ~
진한 기름 맛이 일품 !~
세번째 연어뱃살 초밥입니다..
연어는 사랑이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습니다. ~
4번째는 광어 지느러미 살 초밥입니다
흔히 엔가와 부위라고 하죠
와..
꼬슬꼬슬 한맛에 한번..
고소한 맛에 한번더..
쉐프님이 페이스를 맞춰 주셔서 한결 더 좋습니다.
먹고 나서 어느새 접시 앞에 ~
5번째 단새우 초밥입니다. ~
안주가 좋으니 여기서 2병 시작하네요~
생새우가 입에 들어갈 무렵~
6번째 참다랑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참치 아카미(등살)
네타도 두툼한데 칼집이 예술이라 ~
진한맛이 느껴지네요
7번째 초밥 농어뱃살입니다. ~
단백질 함량이 많아 보양식의 으뜸인 농어라고 하죠~
이것도 사르르 녹아요~
(소진시 갑오징어)
제철 수산물을 쓰셔서 전에는 방어를 쓰셨다고 하시네요 ~
8번째 관자초밥입니다. (키조개)
불에 살짝 그을려 나와 불맛을 품고 있네요~겉바 속촉~
9번째 장어초밥입니다. (아나고)
달짝하며 과하지 않은 양념이 좋았네요
10번째 초밥 성게알초밥 (우니)
전혀 비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였네요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그리고 11번째 구성의 마지막 ~ 전복술찜 초밥입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마지막 초밥을 먹고 슬슬 일어날까 했는데. 보조주방장님이 계란찜을 하고 계셔서
급하게
하나더 주문해보았네요 !
진짜 마지막 ~계란초밥입니다.
촉촉하고 폭신폭신한 맛이 일품인 초밥이였네요.~
가성비도 좋으니
이곳 단골 될꺼 같네요 ㅋ
콜키지가 될까 모르겠네요 담엔 술도 한병 가지고 가봐야겠네요 ~
한끼! 잘먹고 갑니다.~
깔끔하네요! 가격까지 저렴하면 가성비있는 초밥집인정입니다.ㅎ 오마카세는 한번 방문해봐야지 하고 있는데 부산에는 괜찮은곳이 있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초밥위에 생선들이 찰지고 큼지막하니 맛나겠어요! 참다랑어 , 연어, 광어, 전복, 장어 완전맛나보여요!
이거보니 초밥 땡기네요 ㅠㅠ
여기 어디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어머니 모시고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