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갇혀있다 싶이 살고있습니다.
요즘은 살짝 베이킹으로 눈을 돌렸어요
달걀 흰자팩이 피부에 좋다해서
쌓여가는 달걀 노른자를 쓰기위해 만든
에그 타르트!
크기, 모양 다 지들 멋대로인 크로상
어제 처음 만들어본 뜨끈한 갈비탕!
핏물빼고,기름걷고, 걷고 걷고 걷고
한식은.. 정성이다..
고기가 커서 엄청 든든한 한그릇이였어요
제가 동숲에 빠져있는동안
부모님은 실사판 동숲을 하고 계셨더군요
저희집에서 나온 감자에요 ㅎㅎ
슥슥 썰어서 해쉬브라운
오늘 아침 처음 구워본 식빵
의외의 겉바속촉
달걀, 스팸, 아보카도 스프레드 (아보카도+파프리카)를
식빵위에 올린 아보카도 토스트
부드럽고 스팸의 짭짤함이 잘 어울렸어요.
계속 이렇게..
쪄갑니다..
아직 초보지만 동숲 같이 하실분들 알려주세요~
우와 이런 탄수화물 빌런! 남가주는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늘어가는데 건강히 계시고..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얹으면 더 맛있어진다 라는 말이있죠 ㅎㅎ 맥스님도 건강하세요!
크로와상 구우니까 또 다른 비쥬얼이..ㅎ 윤기가 좋네요~~~
위에 달걀물 스윽 바르니까 윤기가 자르르 해졌어요.
썸네일이 대박이네요~ +_+
감사합니다! 또먹고 싶네요 꿀꿀 ㅎㅎ
밥먹고왔는데 또 먹고 싶어지는 매직...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