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집에 웬만하면 상시구비가 되어있는, 그만큼 와이프도 저도 좋아하는 것들을 다 때려넣고 만들어봤습니다.
칼국수, 만두, 떡국떡을 넣었고, 국물은 비비고 곰탕(?)으로 뽑았습니다.
뭐 대충 칼만두떡국이라 하면 되겠지요?
음, 뭔가 생각보다 그냥 그렇더라구요.
칼만두, 떡만두 이런 조합은 괜찮은데, 다 넣고 끓이니 뭔가 이거먹다 저거먹다 이거먹다 저거먹다 하는 느낌?
찍은지 좀 된 사진인데, 재택근무할 때 사진이네요.
이번주부로 재택근무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어, 아직 사무실에 적응중인 1인입니다.
by iPhone Xs Max
한끼 해결 하기는 좋은재료들 이네요!ㅎ
사치스럽게 반찬김치가 3종류씩이나 되나요?ㅜ.ㅜ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