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잇츠도 없는 호주 시골에서 사는 외노자입니다. 금요일 오후라서 별식으로 타코 만들어봤습니다. 볶은고기, 살사, 과카몰리 등등 준비해야 할게 엄청 많고 귀찮으니까 요리과정은 생략하고
짠 완성! 이거 다 준비하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부엌은 난장판되고 ㅋㅋ
타코는 파는데 있으면 꼭 사서 먹읍시다
땟갈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과카몰리하고 살사가 화사해서 먹기 아깝네요
하드셸이 보기에는 이쁜데 소프트셸이 먹기도 편하고 맛도 더 잘잡아주는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소프트셸로 먹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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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셸보단 소프트셸을 선호합니다..하드는 한입먹으면 안에재료 우두두 쏟아지는 바람에;;
솜씨좋으시네요. 타코오징어 볶음 버전으로 만들고싶네요
호주에서 맥시칸 타코 만드는 한국인....
솜씨좋으시네요. 타코오징어 볶음 버전으로 만들고싶네요
셸이라고 하는건가 보네요!?!? 저도 저 딱딱한 나초 같은 것 보다는, 반죽같은 저것이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하드셸보단 소프트셸을 선호합니다..하드는 한입먹으면 안에재료 우두두 쏟아지는 바람에;;
하드셸이 불에 구워서 좀 바삭하게 만드는거죠?
맛은 하드셀 소프트셀 둘 다 맛있는데 전자는 밖에서 먹으면 대참사가 나서 ㅜㅜ 강제로 소프트셀이나 아예 브리또만 ㅜㅜ
맛있어 보이네요.
호주에서 맥시칸 타코 만드는 한국인....
우리는 월드와이드 시대를 살고 있지요.
텍사스에 있을때 텍스멕스로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 또먹고싶네요ㅠㅠ 파파스.. 마마스.. 두 가게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