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레시피가 무진장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방족발
쪽으로 해서 쌍화탕과 콜라 긴급 투입하기로..
2차 족발제작 들어 갔습니다.
소심하게 뒷다리를 사가지고 와서 후회하고 있네요!
담에는 앞다리로 3차 들어갈까 합니다!
결론은 수육식비슷하게 나왔는데 그래도 먹을만은
했습니다!
우리집 식구들 많이 안먹는 관계로 조금씩 부위별로
썰었습니다! 막해서 그런지 부들 부들 했네요!
역시 냄새제거가 관건이라 열심히 1차 삶아내고
2차로 한소큼 끊일때네요!! 사과,파,땅초,대추외
수고해 주셨습니다.
저번에 사놓은 단족도 같이 넣었더니 솥이 작아서
식겁했네요!ㅎ 끊여 넘치고 난리가..ㅠㅠ
그래도 양이 풍족해서 흐뭇하니 몇조각은 챠슈용으로
랩에 감아놓았습니다!
한방냄새를 책임져주신 쌍화탕과 색깔을 책임져주신
콜라입니다~~~ 연육작용에 도움도 주셨네요!
족발로는 성에 안차서 수제짜장에 도전을..
와이프는 하고 싶냐고 쫑크를 주길래..
하고 싶다고 대답을.. ㅎㅎ 시간도 잘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기만 하구만(혼자말입니다.)
3인분용으로 많이 밀었는데 수동은 역시 힘이
드네요! 그래도 저렴하게 쓰는거라 이정도 수고는..
계란 1개는 완숙. 1개는 반숙(제꺼)
오늘은 감자가 들어가서 라드에 튀기고 있습니다.
확실이 불이 약하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삶아지는
느낌이..ㅎ
면을 삶아서 다소곳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중국집 짜장 느낌이.. 오늘은 더 느끼하게 됐네요!
다 먹으면 칼로리 폭발할것 같아서 두 젖가락만..
저녁상입니다. 반찬은 더 있지만 김치위주로만
꺼내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짜장을 사랑해서 계속 포스팅 될것 같습니다!ㅎ
족발소스에 조려진 무조림!도 맛이 죽일것같은데요ㅎㅎ 수제짜장소스에 수제면까지!! 수제면의 식감이 궁금하네요ㅎ
족발소스에 조려진 무조림!도 맛이 죽일것같은데요ㅎㅎ 수제짜장소스에 수제면까지!! 수제면의 식감이 궁금하네요ㅎ
중국집 소다향 가득한 면발을 기대했는데 그 느낌은 아니구요 그래도 쫄깃하니 배달해서 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무우는 간이 베겨서 단짠으로 먹을 만 했습니다!ㅎ
와우~ 족발에 쌍화탕을 넣어서 만드시는군요 ㅎㅎ
약재 없을때는 한방냄새가 난다고 해서요!ㅎ
짜장면, 족발 조합 처음봐요 ㅎㅎ 정성가득 상차림 잘보았어요 훌륭하세요!ㅎㅎㅎㅎ
이젠 너무 자주해먹으니까 다른쪽을 뚫어야 하나 생각도 해봅니다!ㅎ
잘 봤습니다. 솜씨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 제면기 문의 쪽지 보냈는데 봐주세요 ㅎ 맛있겠어요.
아! 네! 알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무조림 맛있더라구요! 소스를 걸쭉하게 뿌려먹어도 좋을것 같아 담에는 단독으로 해 먹어 볼까 합니다.ㅎ
음식 사진찍는거 그쪽일 하시면 굉장히 잘하실꺼 같애요! ㅎㅎ
아! 과찬이십니다~~ㅎ 이게 핸폰이 잘나와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조금 밝은 조명을 이용해서 찍기는 하는데 잘 나오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ㅎ
아니에요~ 글볼때마다 참 사진 잘찍는다 그런 생각들어서요 히히
한상 제대로 차리셨네요 ㅎㅎㅎ 정성 가득한 음식 잘 봤어요 ^^
네! 감사합니다~~^^
글쓴님 부산 출신이신가보군요. 짜장 위에 계란 후라이 올라간게... 처음 부산 갔을때 짜장면에 계란후라이 주는게 어마어마하게 문화충격이었죠
인천도 옛날엔 그리 해 줬습니다.
족발을 집에서 해드신다니... ㄷㄷㄷ;;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그냥 '공산품'의 힘을 빌리지요. ㅎㅎ
요리사에요..?
쌍화탕이랑 콜라도 들어가네요.
저도 집에서 족발을 해보고 싶은데 일반 중자 정도양되는 족발은 좀 비싼가요?
저는 족발보다 저 무조림이 더 맛나보이네요 ㄷㄷㄷ;;;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
기름 많이 쓰는 중화요리는 고화력에 무쇠웤이 필수라... ㅠㅠ 전통 시골 무쇠솥 아궁이도 멋지게 재현 되지만 도심에서는 무리죠.ㅠㅠ
금손이시네
이게 집에서 가능하군요.....
집에서 이게 가능한가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