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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튀긴 양파 고명도 저렇게 마음에로 퍼갈수 있으면 코스트코 양파 거지 같은 사람들 또 있을까봐 겁나네요..
이번에 이케아 가서 먹어봤네요. 허기짐 대응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마르게리따 피자는 역사상 최악중에 최악이었네요. 진짜 쓰레기였어요. 마르게리따.. 으
이케아 핫도그는 필수코스죠 ㅎㅎㅎ
튀긴양파가 한 통에 1900원인데 집에 두고 뭐든지에 뿌려먹으면 부침개 테두리의 풍미를 어디서든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요거 소시지 뽀득뽀득해서 맛있어용
이케아 핫도그는 필수코스죠 ㅎㅎㅎ
동선까지도 부담없죠
요거 소시지 뽀득뽀득해서 맛있어용
아동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이번에 이케아 가서 먹어봤네요. 허기짐 대응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마르게리따 피자는 역사상 최악중에 최악이었네요. 진짜 쓰레기였어요. 마르게리따.. 으
인정!
빵이 작아진건가 소세지가 길어진건가....
원래 사양입니다
핫도그는 이케아가 최고인것같아요,,가격 맛....모두..
비교불가죠 여러 의미로
이거 맛있죠 전 갈때마다 두 개씩 사먹습니다
전 3개 먹었네요
저 튀긴 양파 고명도 저렇게 마음에로 퍼갈수 있으면 코스트코 양파 거지 같은 사람들 또 있을까봐 겁나네요..
이것도 없어졌다가 최근 다시 나온거 같아요
소름이네요 ㅋㅋ 저도 보자마자 설마 저걸 통으로 퍼가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ㅋㅋㅋ 뭔가 비슷한일이 생길것 같아요 ㅋㅋ
맞아요. 분명히 양파빌런 있을거 같습니다.
이게 바로 소닉이 좋아한다는 그 칠리도그입니다
콩 많이 들어간 오리지널이 먹고 싶군여
와, 이케아 다니면서도 핫도그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 저 후레이크도 자유롭게 뿌려먹을 수 있나보네요 ㄷㄷ
요즘 다시 생긴거 같네요
와 튀긴양파 좋아하는데 쩌네요 ㄷㄷ
튀긴양파가 한 통에 1900원인데 집에 두고 뭐든지에 뿌려먹으면 부침개 테두리의 풍미를 어디서든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ㅁㅁ들 저거 봉지에 몰래 담아갈것같다 ㄷㄷㄷㄷㄷㄷ
퍼가는 방법은 숟가락 하나라 코스트코보단 난이도가 높죠
생양파 하도 퍼가서 튀긴양파로 바꾼듯 ㅋ
생양파와 튀긴양파는 생각보다 성질이 서로 다른 양념이죠
이케아에서 냉장 식품 셋트로 판매도 하는데요, 저희는 이케아 갈때마다 빵 한봉지 소세지 한봉지 이렇게 사와서 아침에 먹습니다. 빵이 신라명과제라 폭신하고 소세지도 엄청 쫀득하더라구요!
가볍게 먹기 딱 좋죠 빵 규격이 맘에 들어요 소세지는 취향에 맞춰 바꾸고요
전 개인적으로 일반 핫도그 먹는데 그것도 맛있죠. 동부산 쪽에서 먹었는데 머스타드틸 소스인가 뿌려먹으니 엄청 좋더군요.
머스터드가 디존 머스타드 스러우려는 색이죠 새노란 머스터드가 아니에요
이케아 반 정도 돌고 푸드코트에서 스웨덴식이니 뭐니 해서 드럽게 맛없는거 비싸지만 배고프니까 다들 사먹음. 나머지 반 돌고 집에 가기 전 혜자스러운 핫도그 판매로 왠지 안먹으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하나씩 사먹음. 전략인듯.
이케아 푸드코너는 공산품이라는 느낌이 특히 강하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가격이 낮다는걸 간과하면 안되죠 이렇게나 깔끔하게 나오는데 말이죠
이케아와 코스트코 있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 개부럽..
게다가 이케아 주변에는 코스트코랑 롯데아웃렛이 세트로 있죠 신기방기
코스트코가 훨씬 좋아요 . 개인적으로 이케아는 별로 진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음...
가격과 무난함이 장점이죠 특히 애들 먹이기 매우 좋은 사이즈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312103
그거... 훈제연어가 아니라 그라블락스라고 염장연어에요 살라미처럼 얇게 먹는 거죠 냉동고보면 훈제랑 염장이랑 구분이 되어있죠 훈제는 레스토랑에서 안파는거 같긴 하지만요
단지 앉아서 먹을 수 있다면 좋을련만....
광명은 최근 안가봐서 모르지만 기흥은 핫도그 주변에 의자와 테이블이 몇개 있더군요
광명은 사람이 미어터져서... 앉을 자리가 없어요...
이케아 광명점은 푸트코트 말고 계산하고 나온 출구 주차장쪽에 있는 핫도그 매장은 음료와 소스 디스펜서가 매장 카운터에서 안보이는 옆쪽에 약간 후미진데 있어서.. 음료수 안사고 텀블러같은데다가 무단으로 따라마시는 도둑놈들 꽤 있죠 핫도그 세트랑 사면 음료 몇백원 하지도 않는데
리필되는 푸드코트에선 가끔 보이죠
저거랑 소프트 어이스크림해서 2500원 안되는 돈으로 점심해결.
그 아이스크림 기계 전용 특수코인이 애들한테 재밌죠 약간
이케아 뭐가 좋다고 저렇게 가는지 모르겠음 -_-; 주말에 바글바글.... 코로나 한번 안터지는게 신기하네
일단 재난소득 사용 가능이니깐요
사용 안되요. 고양점은 고양 재난지원금 5만원만 되고,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 불가
정부에서 나온건 사용되더군요
경기도 고양쪽은 5만원밖에 사용 안된다는 점
이게 더 맛있는 이유가 딱 이케아 계산대 나가야 있어서 쇼핑으로 지쳤을때 먹으니 더 맛있음
뭔가 코스트코 등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계산대 밖에 저런 간단 푸드코트가 없으면 허전하죠
예전에 어떤분이 미국에서 메이쟈리그 구경갔다가 핫도그 먹었는데 걍 빵에 소시지 끼워서 주는데 우리돈으로 5천원 가량이랫나 그래서 약간 실망했다는 이야기 들은적이 있습니다.
헐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