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라면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장염 거의 회복하고 있는데요, TV 보다가 컵라면 먹는 걸 보더니 너무 먹고 싶다고 졸라서 사다줬습니다.
와이프는 죽먹이고, 저는 팔도짜장면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짜장라면 먹어봤으나, 제 입맛에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와이프 김치왕뚜껑 사러 간 김에, 저도 그냥 대충 때움.
삼각김밥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요, 뭔가 옛날보다 많이 맛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명색이 참치마욘데 간도 심심하고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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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진리죠
에고...와이프분께서도 장염에 걸리셨나보네요. ㅠ.ㅠ 얼릉 두분 다...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에고 다나아간다하니 다행이에요 얼른 완벽히!!나으시길바라요ㅠ
많이 좋아지신것 같네요!ㅎ 분식류는 땡길때 먹어야죠!ㅎ
헉~ 어쩌시다가 두분다 장염이;
삼김 퀄자체는 올라갔는데 그냥 이제 삼김을 맛있게먹을시기가 지나버린거죠 뭐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