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간만의 점심 외식은 포크 커틀릿.

[人生無想]

포크 커틀릿 시식의 시작은 역시 스프.

왕 포크 커틀릿.

고기야 뭐 왕 달고 있는 집들은 여간해선 죄다 종잇장이니까요.

암튼 맛있긴 한데..

소스가 엄청 달달하네요.

일행의 주문은 왕 모밀 국수.

세숫대야 냉면 처럼 큰 그릇에 나옵니다.

헐.. 이것 마저 달달하네요.

달달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올 일은 없을듯.

[▶◀Dubel]

고생하셨네요.

[人生無想]

여간해선 뭐가 나오든 다 먹어 치우는데 정말 정말 힘들게 먹었네요,

[돈가스성애자]

금화 왕돈가스는 처음에는 맛있는데
먹다 보면 느끼하고 물리면서 홍익돈가스랑 비슷한 느낌 같아요 ㅠㅠ

[人生無想]

아휴 진짜 먹다가 느끼해서 좀 힘들었네요!

[마요네즈!]

돈까스에 꽈베기가 같이 나오나요?!!!

[人生無想]

네네~ 기본 구성입니다!

[nintendo]

진짜 최악이였어요 저는...

[人生無想]

새로 생겼다길래 가봤는데..
냥 조금 더 비싸더라도 맞은편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 훨씬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LCH]

돈가스에 꽈배기라니;;;

[人生無想]

저는 아예 손을 안 댔는데
먹어본 일행이
여긴 스프가 제일 맛있네.
라고 하더라고요!

[소돌이]

저도 여긴 제 인생에서 돈까스 최악에 집으로 생각되네요....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인생 처음으로 돈까스를 남겨봤네요....
나갈때보니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이 남겼더라고요....
지점차가 엄청 심한가 봅니다.

[人生無想]

그 달달하고 느끼한 맛에 먹는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헐..

[핫신]

음식이 너무 달아도 별로죠!ㅎ

[人生無想]

그쵸! 적당해야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