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무지 좋아합니다.
아이들한테 요리해주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느날부터인가 김밥말기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말은 연습이지 매번 싸다보니 지속적으로 개선을 한것같습니다.
그러다 고려대근처 유명한 김밥을 본뒤 너무 궁금해서 가서먹어본 이후
그 김밥을 카피목적으로 계속 해봤습니다.
김밥이라는게 한번만들때 최소10줄이상 만들어야 뭔가 아쉽지가 않더라구요.
1. 처음은 아니고 어느순간부터 연습이 시작된 김밥.
밥이 많습니다.
그래도 참기름 소금 어느정도 가하면 평타이상 하는게 김밥이라 생각됩니다.
2. 두번째 시도 김밥
계랸을 지단형태로 바꿨습니다.
3. 세번쨰 시도
밥을 더 얇고 당근의 양을 늘려봤습니다. 이날은 계란 양조절실패로 계란이 덜 들어갔네요.
4. 최근 완성작.
깻잎과 참치의 적절한 조화로 그나마 고대김밥집의 나름 근접했다고 생각한 김밥입니다.
김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우선 애들이 너무나 잘먹어주고 그래서 뿌듯합니다.
ETC. 그냥 남은재료로 만든 계랸김밥과 주말마다 아빠가 해주는 아침과 최근 저녁상입니다.
김밥의 바리에이션을 늘려보는 겁니다 역시 김밥은 사먹기보단 자기가 직접 재료 다듬어 만들어 먹는게 더 보람있고 맛있죠
역시 집김밥이 최고지요ㅎ
집김밥 정말 맛있겠어요! 어렸을 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김밥 생각나네요.
괜히 김밥말고 싶어지는데요...
저렇게 밥 조금 들어간 김밥, 극호입니다. 마지막의 미키 접시 귀여워요 ㅎㅎ
역시 집김밥이 최고지요ㅎ
집김밥 정말 맛있겠어요! 어렸을 때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김밥 생각나네요.
저렇게 밥 조금 들어간 김밥, 극호입니다. 마지막의 미키 접시 귀여워요 ㅎㅎ
섬네일 설정 잘하셨네
속이 진짜 꽉꽉 차있어서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저렇게 밥 조금에 속재료 많이 해서 만들어서 썰어도 옆구리 안 터지고 예쁘게 잘 만드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그리고 썸네일 어그로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 커여워서 들어와 볼 수밖에 없잖습니까ㅋㅋㅋ
잉잉 집김밥 진짜 마싯겟어요 ㅜㅜ
하아... 새벽에 이 글을 왜 눌렀을까요 ㅠㅠ
와~ 김밥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_+
김밥의 바리에이션을 늘려보는 겁니다 역시 김밥은 사먹기보단 자기가 직접 재료 다듬어 만들어 먹는게 더 보람있고 맛있죠
맛있겠다..
괜히 김밥말고 싶어지는데요...
섬네일이 너무 강력해서 안들어 올 수가 없네요 김밥사러 분식집 가고 싶어지네요
미키마우스 그릇에 볶음밥 너무 귀엽네요 ㅎㅎ
진짜 맛있어 보여요.
맛있겠다...
아 당근 극혐.... 당근 대신 고기로...ㅎㅎㅎ
김밥이 좀 짜서 그렇지 나트륨 조절만 잘 하면 영양적으로도 아주 균형잡힌 음식이죠
단무지 두줄 추천함
...........저도 김밥 연습해볼까요? 안그래도 요리 좋아하는 편인데 좀 땡기네요
집김밥 정말 맛있죠...사먹는거랑 차원이 틀림... 저희 어머니가 가끔씩 싸주시는데 4줄이상 들어갑니다 ㅎㄷㄷ
고대 고른햇살 김밥 그립네요. 그래도 님이 싸신 김밥이 더 맛나보입니다ㅎㅎ
전 진미채로 해먹는 김밥을 좋아해요 집에 있는 진미채볶음에 밥이랑 계란이랑 해서요~ㅎㅎㅎㅎ
그냥 딱봐도 맛있게 보이네여~
오이나 시금치는 싫어하시나보네요 녹색이좀더있으면 이쁜데 맛도좋고
김밥집에서산건 반나절이면 못먹고버리는데 집김밥은 남은거는 냉장고에 넣어뒀다 튀겨먹어도되고 진짜 맛있죠..ㅋ
언젠가부터 좀 비싼 김밥집 은 당근을 얇게 채썰어서 볶고 그걸로 김밥 절반은 채워넣은 류를 파는 곳들이 많아졌더군요. 당근이 싼 재료이다보니 그걸로 채우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그렇게 채우면 식감이 좋다는 거 같기도 한데 전 역시 일반 김밥집처럼 밥 에 햄 단무지 당근약간 계란 시금치 그렇게 들어간 오리지널 김밥이 좋은듯
김밥 잘싸시네
집김밥 먹고 싶네요;;;;
전 오히려 밥양이 많은쪽을 선호해서 밥이 많은건가? 했네요 ㅎㅎ 첫번째 치즈김밥이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와우 조회수가 많아졌네 하고보니 힛갤이네요 루리웹하고 2번째 힛갤 감사합니다 !
당근이 너무 악의적으로 많은거 같은 ㅋㅋ
김밥 진짜 손 많이 가던데... 좋은 아버지 이십니다!
아빠!
첫사진 보고 놀랬네요.
요즘은 김밥에 오이를 넣지 않나요...? 최근 그 어디서도 김밥에 오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전 유명 체인점이나 가게에서 파는 김밥이 적응 안되는게 있는데요. 밥의 양 보다 속 재료가 더 많이 들어 간다는 것. 물론 그게 더 맛은 있겠지만;;;;;;;;;;;;;
어릴때 엄마가 싸주던 김밥이 정말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당근 자르고 볶는게 정말 정성인데, 양이 엄청 많네요. 체중만 아니면 김밥 말고 싶은데 칼로리때매 사진보고 위로만 받고 갑니다 ㅠㅜ
당근....
애기 귀여워요
예전 통김밥만 먹고다녔을 때가 생각나네요 요리가 참 맛있어보입니다
우와 저런김밥진짜맛있는데!
아빠 나두 김밥싸줘
문득 어릴적 아버지가 일요일에 점심마다 해주시던 김치볶음밥 생각나네요. 자상하고 좋은 아버지이신 듯. 이제는 다신 맛 볼 수 없지만 아직도 이따금 그 시절 그 밥이 생각나네여. 자녀분들도 크면 꼭 아버지를 기억할거에요. 이런거 볼때마다 김밥을 먹을 때 마다
핵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