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백수예정ja 님이 올리신 자취생의 연명 시리즈 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짜장면, 따라서 해 봤습니다.
먼저 짜장 소스를 라드 기름에 달달 볶아요.
다 볶아지면 다른 그릇(유리나 스텐 재질)옮깁니다.
팬에 라드 기름을 조금 남겨서 그 기름으로 파를 볶볶
다 된 듯하면 생강 몇 쪼가리도 넣습니다.
돼지고기(저는 목살을 썼어요)넣고 또 볶아요.
고기가 다 익었다 싶으면 나머지 채소(냉장고에서 돌아다니는 호박,감자,마늘,)넣고 볶아요
그리고는 볶아두었던 춘장과 나머지 양파, 파를 넣어서 잘 섞습니다.
짜잔~
전에 처음 만들었던 간짜장 보다 훨씬 더 쉬웠어요.
그리고 맛도 좋습니다.
아버지가 맛있다고 곱배기를 드셨어요.
이 기회에 100수예정자님께 자세하게 레시피를 알려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
밭에서 따온 오이와 부추로 엄니가 오이김치를 만드셨어요.
언제나 좋은 맛 ㅎㅎ
여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요.
어제 밤부터 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짜장도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쵝오는 진짜 어머니표 오이소박이네요😍
아.. 여기는 폭염인데 동부는 비가 많이 오는 모양이네요.. 아무쪼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간짜장 또 하셨네요 비주얼이 넘나 맛있어 보이네요 ^^
양파향 살아있는 간짜장에 반숙 후라이 더해지면 논할 의미도 없죠. 하앜~~~ ㅡㅠㅡ
아 어머니표 오이김치 취향 저격 오이를 가른 틈에 부추 무침 집어 넣는 오이소박이보다 저런 방식이 더 좋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슨 비가 24시간 계속 퍼붓네요=_=
아 어머니표 오이김치 취향 저격 오이를 가른 틈에 부추 무침 집어 넣는 오이소박이보다 저런 방식이 더 좋더라구요.
짜장도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쵝오는 진짜 어머니표 오이소박이네요😍
이야 갓볶음 간짜장에 엄니표 오이김치 한입 아삭 먹으면 입안의 천국이겠네요. 비피해없이 무탈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슨 비가 24시간 계속 퍼붓네요=_=
아.. 여기는 폭염인데 동부는 비가 많이 오는 모양이네요.. 아무쪼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간짜장 또 하셨네요 비주얼이 넘나 맛있어 보이네요 ^^
혹시라도 짜장면을 만드실 계획이라면, 음갤러 백수예정자 님의 게시글을 참고 해보세요. 성공 보장입니다 ㅎㅎ 서부는 폭염이지요? 반씩 나누면 좋은데 말이죠 ㅎㅎ
역시 요리 잘하신다;; good!
그냥 흉내만 낼 뿐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어제 저는 코스트코에 바로 다녀왔어요!! 오이김치 ㅠㅠ 부러어요
양파향 살아있는 간짜장에 반숙 후라이 더해지면 논할 의미도 없죠. 하앜~~~ ㅡㅠㅡ
이제 짜장면도 다들 집에서 해드시는 시대가 도래했나봅니다 ㄷㄷ 전 엄두도 못내겠던데ㅠ
큼지막하게 썰으신 목삼, 채소 완전 먹음직스럽네요, 오이소박이도 엄청 맛나보이네요 여름에 먹기좋은음식이죠~!ㅎㅎ
첫번째 사진은 짜장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을거같네요;;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 ㅋ (야이야아아) 아버님은 짜장면이 상당히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곱배기로 드셨다니.. 저도 한 그릇 먹고 싶네요.
목살 큼지막하니 맛있겠네요. 짜장이 참 안먹다보면 꼭 생각나는 맛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저도 짜장이 땡기네요 츄릅츄릅
룰웹 들어왔을때 믿고 보는 포스팅이 몇몇 있는데... 복동이형님 글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로 못들어왔었어요 ㅎㅎ;;; 정성스럽고 맛있는 글 잘 봤어요~
서울은 비가 그치고 이제 폭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겠어요
해외 차단 또 걸리셨나보네요... 이젠 주말 마다 걸리는게...일상이 되버린듯 싶습니다만...ㅠ.ㅠ;; 여튼...간짜장 무지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위에 계란 후라이로 마무리까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