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스압) 한달동안 먹었던 직원식당밥

[작두성애자]

뭔가 첫 인상은 짬밥이 떠오르는 메뉴라 별로같더니 그 이후로 괜찮게 나오나 싶더만

특유의 찐밥에서 나오는 복불복 밥상태에 잊을만 하면 밥 대신 면이 나오는 직원식당밥

사진 올리면서 보니 전체적으론 맘에 들었지만

파견 막바지에 배고파 죽겠는데 스파게티 나왔을땐 정말 슬펐음 ㅠㅠ

이젠 파견이 끝나서 아마도 더 먹을일은 없을지도..

[†-Kerberos-†]

구내식당은 진짜 뭘 어떻게 해도, 그 특유의 짬밥감성은 넘어설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