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광주 자취남의 혼밥

[오난]

수제비 반죽해서 바지락 수제비 먹었습니다.

양념장 살짝 올려서 얌얌얌~~

저번달에 장마철에 잠깐 해 날때 

근처 강으로 가서

소지지와 바게트 꿔묵었습니다.

친구 놀러와서 냉동 돼지내장  삶아 묵었씁니다.

오징어 한번 싸게 팔길래 쪄묵어 봤습니다.

진짜 신선한 오징어는 내장이 진짜 참맛이죠.

게 내장 비슷한 맛이 나는데 훨신 내장의 양이 많아요.

모자리서 오징어 하나 넣고 라면 하나 ^^;;

곧 추석이라 다진돼지고기 사다가 동그랑땡 해봤습니다.

촉촉하게 잘 됬네요 

[†-Kerberos-†]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뿐이네요 ㅎㅎ
바깥에서 취사하실 땐 조심하셔요. 요즘에 버너 켤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

[피자집 사장놈]

와~~~ 저 20대때 옥탑방 자취 시절 생각나네요 ㅎㅎㅎ

[예니퍼]

요리 엄청 잘하시네요! 동그랑땡도 맛있어보입니다~

[목요식당]

요리 엄청 잘해드시네요! 전 번거로워서 배달만 하는데ㅜㅜ 반성해야겠네요

[꿈과음악사이]

하 오징어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