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벌로 끓여서 먹은 돼지 뼈해장국 입니다.
페르 님의 게시물서 본대로 뼈를 한 번 끓여서 씻고 다시 물 붓고 양념도 넣었어요.
저는 등뼈와 같이 다른 뼈도 넣었습니다.
통마늘 타이고추, 그리고 생강과 통후추, 월계수 잎 등은 양념망에 넣었어요.
맛있는 할머니표 된장도 듬뿍!
인스턴트 팟에서 45분, 얼마나 물렀는지 체크한 후에 또다시 30분.
고기가 다 연해진 때에 삶아놓은 무청을 넣고 다시 끓입니다.
오늘은 돌솥에서 바글바글 끓여먹고 싶어서 돌솥을 썼습니다.
맛있어요.^^
저는 당면을 좋아해서 당면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돼지뼈 여러종류를 푹 고으니까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기름도 별로 안 뜨고 좋은데요?
항상 좋은 음식 레시피와 방법을 알려주시는 음갤러 여러분, 고맙습니다. ^^
음갤러는 내친구~ 후후
뼈에 국물하며 소주한잔하기 딱좋군요..ㅋ
헉 돼지고기국물이 완전 진국일것 같습니다. 요즘 급 쌀쌀한데 뜨끈하게 먹고싶습니다!🥰
ㅎㅎㅎㅎ 부지런한 음갤러시네여 ㅋㅋ
ㅋㅋㅋ 사진보자마자 페르셔스님 음식 참고하신줄 알았습니다
음갤러는 내친구~ 후후
살도 실한게 무청이랑 돌솥에 바글바글 끓여먹음 꿀맛이겠네요ㅎ
날씨가 이제 슬슬 추워지다보니... 뜨끈뜨끈한 해장국 한그릇이면...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새벽부터 보니...위꼴이 제대로 옵니다. ^~^
ㅎㅎㅎㅎ 부지런한 음갤러시네여 ㅋㅋ
ㅋㅋㅋ 사진보자마자 페르셔스님 음식 참고하신줄 알았습니다
국물이 무언가 구수해보입니다 ㅎㅎ 맛있어보여요 ㅎㅎ
오 맛있겠습니다. 등뼈 말고 등갈비(립)로 끓여도 좋은데.. 이상하게 등갈비 수입된 건 냄새가 다 심하더라구요 ; 그렇다고 국산 등갈비로 해먹자니 너무 비싸서 ;;
헉 돼지고기국물이 완전 진국일것 같습니다. 요즘 급 쌀쌀한데 뜨끈하게 먹고싶습니다!🥰
뼈에 국물하며 소주한잔하기 딱좋군요..ㅋ
흐미 여기도 안티맨 붙었네.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누구께 나올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