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10 . 23 . 금요일 - 음갤 843일차 / 볶음밥과 아이스크림 ]
저녁에 혼수가구를 알아보러 다닌뒤에...배가 많이 고파...볶음밥 집에 다녀왔습니다.
여친 : 김치 베이컨 볶음밥 / 저는 : 눈꽃 치즈 볶음밥 입니다.
맛은 어느정도 무난한 맛?...후식으로는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여친은 그린티 덕후라...ㅋㅋㅋㅋㅋ 저는...골든 애플 요거트 덕후!!
한동안 이게 안 보여서 우울했었는데...오랜만에 먹으니 무지 맛있더라구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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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긴 모양에서 저도 눈꽃 치즈로 갈 것 같습니다. ㅎㅎ
혼수니 가전이니 구경하러다니면서, 결혼전에 돈 팍팍 쓸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전 그린티로 갑니다.
볶음밥 전문점이라니... 가보고 싶다.... 어디인가요?
헉 볶음밥 너무 맛나보입니다. 저도 가구 보러다니기 빡셨는데 추억 돋습니다 ㅠㅠ 베라에 골든애플 요거트 안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와 볶음밥이 푸짐하네~ 굿
뭔가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볶음밥 하나당 2인분인줄 알았습니다;;
여긴 어딘가요? 볶음밥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