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게 땡겨서 닭도리탕에
Kerberos님 게시물 중 계란말이가 나무 맛있게 보여서
오랜만에 말아봤습니다.
깍두기는 어머니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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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낯익은 단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 계란말이가 곱네요...전 납작하게 눌러 앉아서ㅠㅠ
전 그렇게 만들고 싶었는데 습관적으로 정성스럽게 말고 있었습니다..
닭도리탕과 계란말이의 조합이 좋네요ㅎ
매콤함과 부드러움. 엄마와 아들...
계란말이가 아주 잘 말아졌습니다. 저는 도저히 이렇게 안 되던데요.
약불로 살짝 익히면서 손으로 잘 말면 되는데 손이 엄청 뜨겁습니다 ㅠ
빨간음식에는 담백한 계란말이가 은근 잘어울리더군요~
계란말이, 계란찜 이런거 좋죠
어미와 새끼를 한번에....
역시 엄마야, 구하러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