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2020 마지막 저녁 땅스 부대찌개

[때찌때찌 웁쓰!!]

2020년 마지막 저녁으로 뭘 먹을까하다 마침 집근처에 땅스 부대찌개가 새로 생겨서

2020년 마지막 저녁 매뉴를 부대찌개로 결정!!

3인 9900원의 기본으로 할려다 기왕할꺼 모둠부대찌개 3인 14900원에 물만두 사리 1100원 추가로 16000원으로...맛은 제가 매운건 영 거시기해서 보통

왼쪽위에 납작당면 사리, 야채 및 떡, 납작당면, 육수, 물만두 사리 2개, 베이크드 빈스, 두부, 치즈 3장, 라면사리, 햄 사리

솔직히 저거만으로도 3인분 초과...역시 미친 가성비...

여기에 제가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 1모 추가

뭐...말이 2020년 마지막 저녁이라고 해도 혼자서 자취하는 상황에서 거창하게 차리기는 좀 그래서 결국은 간단하게...

그래도 맛이 보통이라도 나름 얼큰한게 좋네요~ 양도 푸짐한게 못해도 3일은 충분하겠고

다음에도 찌개가 땡기면 또 구입할듯하네요~

[페르셔스]

가성비 엄청 좋다고 들었습니다!

[AWCY]

저희 집 근처에도 있는데 가성비 좋아서 가끔 찌개/국 재료 없을 때 이용합니다 ㅎㅎ

[깨알글씨]

3인분 한꺼번에 끓이는 건가요? 3인분 끓이는 냄비가 커야 할텐데...
동네 시장에 3인분 에만 파는 게 있긴 한데... 냄비가 작아서 덜어서 끓여 먹었었네요...

[사자비]

요샌 여기서 1회용 냄비도 팔더라구요

[LCH]

여기 평이 상당히 좋던데 저도 한번 시켜먹어봐야겠네요~

[†-Kerberos-†]

오 저도 기본밖에 못먹어봤는데ㅠ
특별한 날에 먹는 모듬...좋네요 ㅎㅎ

[아ㅏㅏㅏㅏㅏㄱ]

땅스는 볼때마다 느끼지만 구성이 참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