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K-마파두부

[코바토]

구디역 근방의 중국집 동해반점 마파두부로 한국인에게 맞게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볶음밥을 얹어 줍니다.

오랫동안 살아남은 곳이라 이런 어레인지가 자연스럽네요.

동해반점에서 좀 더 올라가면 신흥원이란 가게가 있는데 역사나 실력이 밀리지 않는 곳입니다.

여기도 마라맛은 약하지만 두반장으로 제대로 걸죽하게 만들어서 부담없이 잘 넘어가는 맛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그대로 건너온 원판 마파두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순풍훠궈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여러 중국 본토 요리집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디를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선택지가 있는 샘이죠.

[페르셔스]

전 K 마파두부가 더 맛나 보여요

[Oblivion- Dust]

신흥원이 맛있어보여요 ㅎㅎ

[루리웹-138184902]

비쥬얼은 마지막게 제일 맛있어 보이네요

[꿈과음악사이]

전 두번째요

[그럼못써]

전 마지막...
혀가 얼얼해지는 중국식 매력에 맛들여버리니 단순한 맵단맛으로는 부족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