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 쌍두마차가 돼지국밥과 인도/파키스탄 음식들입니다.
육가공품을 만들고 연구 하다보니 집에 향신료가 수십가지가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제 인도/파키스탄 요리 만드는게 너무 터무니없는 일이진 않더라구요. ㅎ
필요한 향신료들이 다 있던지 많아야 한두개 더 사야하니 충분히 도전 해볼만 일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병아리콩 카레를 만들었던게 너무 잘나와서
이번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인도/파키스탄식 튀김만두인 사모사(Samosa)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번 제가 만드는 육가공품 관련된 게시물만 올렸었는데 이번엔 쉬어 가는 느낌으로 다른걸 올려봤습니다.
얼마전에 회사 점심으로 사장님이랑 동료형님이 저희가 만드는 육가공품들을 토핑으로 사용해서 피자를 만들었는데요, 다음 게시물은
육가공품 피자 게시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겨울이 끝나가는데도 코로나 얘기를 하게 되네요.
음겔 여러분들 모두 코로나 잘 이겨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자영업자분들은 더더욱...
제가 참고한 레시피 영상입니다.
아 맥주랑 먹으면.. 끝없이 먹을 수 있을듯
이제 카레집을 여시면 될 것 같습니다 ㄷㄷ
아 맥주랑 먹으면.. 끝없이 먹을 수 있을듯
튀긴음식이라 역시 맥주랑 궁합이 좋죠 ㅎ 제가 술을 잘 안좋아해서 아쉬울뿐입니다 ㅠ
이제 카레집을 여시면 될 것 같습니다 ㄷㄷ
안그래도 카레도 한번 시도해봤고(의외로 잘나와서 좋았네요.) 곧 브리야니(인도식 볶음/찐밥)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사모사 ㅋㅋ 맛있죠 잘 보았습니다
진짜 전세계 곳곳에 만두스러운 음식들이 많은데(남미 치미창가류, 동아시아 만두 동유럽 필메르니 페로기 등) 전 진짜 사모사가 제일 좋네요 ㅠ
티벳애들은 자기나라음식이라 프라이드가 대단하던데 ㅋ
티벳쪽 음식이기도 하더라구요! ㅎ 안그래도 동대문 에베레스트에서도 파는것 같습니다.
아니 햄만 잘 만드시는줄 알았는데, 역시 셰프님입니다ㅎㅎ
무근본 요리사일뿐이지만 말씀은 감사하네요 ㅎ. 무근본이라 자꾸 이거저거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메꾸려고요.
완전히 다른 음식으로 돌아오셨군요. 혹시라도 따라할 수 있을까 유심히 봤는데, 중간에 도우 롤링하는 대목에서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형님 혹시 키친에이드 믹서 같은거 있으면 파스타만드는 어태치먼트 사용하시면 쉽게 만드실수 있습니다! 아예 파스타메이커가 따로 있으시면 더더욱 좋구요. 개인적으로 꼭 시도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 미국은 인도계 이민자들도 많으니 재료 구하기도 너무 쉬울테구요.
마살라도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전에 차나(병아리콩) 마살라 만든적이 있긴 있습니다! 한번 게시물 다음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이태원 지구촌 축제 할 때 가끔 사먹었는데 코로나 땜에 축제가 사라졌네요 흑흑
향신료 구하는거 빼면 튀김만두라서 해먹을만하겠네요!! 먹어보고싶은 음식중 하나에요
사모사 맛있죠. 영국여행할 때 쇠고기 사모사라는 힌두교도라면 경악할만한 버전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홈메이드 사모사라니.....ㅎㄷㄷ
콜리플라워는 2000년대 중반쯤에 '비타민'이라는 KBS 건강교양프로그램에서 몸에 좋다고 나와서 그때부터 대중적이게 되었습니다. 대충 인식도 브로콜리 사촌쯤으로 인식이 되어서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구요.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사모사도 좋은데 전 도사가 더 좋더군요. 마살라 도사 먹고싶다. ㅠㅠ
인도에서 살때 엄청 많이 먹었는데 오랜만이네 사모사..콜리플라워가 들어가는건 첨 알았네요 ㅋㅋㅋ
쿠웨이트에서 일하는 외노자 입니다. 현지에 인도 및 파키스탄등에서 온 외노자가 많아서 그런지 현지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음식인데 이름은 처음 알았네요. 저도 점심때 종종 샤와르마와 같이 먹네요.
소시지 팔때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