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이런데 보면 막 스테이크 구울때 버터 넣는 경우 많길래 시도해봤어요
저는 가난한 자취생인지라 스테이크는 못 사고 돼지고기 뒷다리살 사서 넣어봤는데
600그램 구웠고 손가락 딱 한 마디 정도 버터 잘라서 넣었는데
너무 적게 넣어서 그런지 아무 차이가 없네요
조금 더 고소하거나 향이 풍기거나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아무 차이가 없는 듯...
다음에는 한 조각이 아니고 한 덩어리를 통째로 넣어서 해볼까요?? 더 넣으면 차이 있으려나
뒷다리살이든 스테이크든 똑같은 고기인데 버터넣으면 효과 더 볼 줄 알았는데 딱히 차이 없어서 실망...
흠 고기 한근에 버터 손가락 한마디면 10g~20g 버터향이란게 그렇게 강렬한게 아니니 거의 나지 않는건 맞을듯. 그렇다고 스테이크에서 하듯이 버터 한뭉텅이 넣고 뒷다리살 구워먹는다는건 절약하기 위해서 싼부위 사 구워먹는데 비싼 버터를 팍팍 넣을바에야 고기 등급을 올리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버터를 넣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버터를 넣어서 어떻게 굽는가가 핵심입니다. 만약 좀 더 손쉬운 방법으로 강렬한 버터 향을 느끼고 싶으시면 도마 시즈닝 검색해보세요.
국내 서울 버터는 다른 수입버터보다 향과 맛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앵커버터 같은 걸로 바꿔서 도전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네. 더 넣으시면 되고, 고기의 풍미도 살려주기 때문에 돼지 뒷다리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긴해요. 지갑 사정상 소고기가 어려우면 닭가슴살도 괜찮아요.
버터는 풍미 겸 육즙을 잡아줍니다, 조금 더 넣으시고 숟가락으로 고기에 뿌려서 머금게 해야해요 물론, 그 이전에 윗댓들처럼 등급을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재료나 테크닉이 좋아도 주재료가 메롱 하면 맛있기 힘듭니다...
네. 더 넣으시면 되고, 고기의 풍미도 살려주기 때문에 돼지 뒷다리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긴해요. 지갑 사정상 소고기가 어려우면 닭가슴살도 괜찮아요.
버터를 넣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버터를 넣어서 어떻게 굽는가가 핵심입니다. 만약 좀 더 손쉬운 방법으로 강렬한 버터 향을 느끼고 싶으시면 도마 시즈닝 검색해보세요.
와우~ 그냥 굽기만 하는게 아니었군요 풍미를 살리는 다른 방식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고기가 다 똑같으면 가격이 천차만별일리가 없죠 ;; 돼지 뒷다리살이 저평가 받긴 하지만 그것에 맞는 조리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버터 끼얹는다고 맛있어질리가 없죠.
흠 고기 한근에 버터 손가락 한마디면 10g~20g 버터향이란게 그렇게 강렬한게 아니니 거의 나지 않는건 맞을듯. 그렇다고 스테이크에서 하듯이 버터 한뭉텅이 넣고 뒷다리살 구워먹는다는건 절약하기 위해서 싼부위 사 구워먹는데 비싼 버터를 팍팍 넣을바에야 고기 등급을 올리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국내 서울 버터는 다른 수입버터보다 향과 맛이 떨어 진다고 합니다 앵커버터 같은 걸로 바꿔서 도전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버터는 풍미 겸 육즙을 잡아줍니다, 조금 더 넣으시고 숟가락으로 고기에 뿌려서 머금게 해야해요 물론, 그 이전에 윗댓들처럼 등급을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재료나 테크닉이 좋아도 주재료가 메롱 하면 맛있기 힘듭니다...
돼지고기에 넣으니까 그렇죠. 버터값만 날렸네요.
1. 돼지고기에 버터는 크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2. 양이 너무 적습니다. 3. 버터 제품이 향이 강하다고 보긴 힘듭니다.
기버터로 시도해보세요.
그건 버터를 너무 일찍넣어서 그래요. 만약에 버터가 충분치 않다면 조리를 완료하고 잔열이 남았을때 넣어보세요. 좀 충분하다면 조리를 마무리 지을때에 코팅하듯 넣어주시고.. 구리고 버터는 버터만 넣음 그냥 우유향 나는 비린기름입니다. 당연 후추나 마늘같은 헝신료로 맛도 같이 내줘야해요.
그리고 원래 버터는 향을 내려면 요리 중간이나 막바지에 넣어줍니다.